저번 글에 이어서 계속해서
HTML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저번 글에서는
attibute 활용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요.
만약 기억이 잘 나지 않으시거나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밑에 글을 참고해주세요.
지금껏 atribute를 활용하면
굉장히 강력한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글은 어떤 tag들은
의미가 있고 반대로 의미가
없는 태그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HTML 문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태그는
바로 DIV라는 태그입니다.
이런 식으로 생긴 태그이죠.
그런 div 태그란 무엇일까요?
div 즉 division이라는
단어에서 나온 태그입니다.
(division : 분할, 구분)
쉽게 생각했을 땐 그냥
웹사이트에 하나의 박스가
생겼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이 박스의 역할을 말 그대로
많은 태그들을 담을 수 있죠.
이렇게 저번에 작성했던
태그들을 div태그 안에
넣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이렇게 저번처럼 한 줄로
나열된 형식이 아닌
박스에 담긴 것처럼 div안의
태그는 한 줄로 나열되어있고
다른 div끼리는 위아래로
위치하는 걸 볼 수 있죠.
이것만 보더라도 div는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는 태그이지만
꼭 필요한 태그라는 건
알 수 있겠죠.
당연히 div 외에도
같은 기능을 가진 태그들이
존재합니다.
header라는 태그만 해도
div와 똑같은 박스 같은 기능인데요.
굳이 div가 아닌 header라는
태그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div라는 태그는
앞으로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될 테지만
모든 부분을 div라는 태그를
사용하고 그위에 id로 태그의 네임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면
태그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헷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혼자 개발하는 것이
아닌 공동작업을 할 땐 오히려
대표적인 header나 main 또는
footer 같은 태그는 div 태그와
동일한 기능이지만 누구나
쉽게 해당 박스의 기능을
짐작할 수 있죠.
이게 바로 div를 많이 사용하지만
최대한 바로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태그를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div와 마찬가지로 span이라는
태그도 앞으로 많이 쓰이게 되는
의미가 없는 태그 중 하나인데요.
이는 짧은 text를 위한 태그로
앞으로 정말 많이 사용하시게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작성해주세요.
그리고 공감과 구독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