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 이어서 계속해서
HTML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저번 글에서는
form의 태그와
input 태그의 attributed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요.
만약 기억이 잘 나지 않으시거나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밑에 글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이번 글에서는
Form tag에 대해 저번 글에
이어서 설명드릴게요.
저번 글에서
input에 타입을 바꿔가며
아이디, 패스워드
체크박스, 초기화 창을
만드는 것을 보여드렸죠.
여기에 일단 placeholder
라는 또 다른 attibute를
추가해줄게요.
이렇게 placeholder와
추가적으로 ID 나 password
라는 말을 적어준 뒤
크롬으로 확인해보면
뭘 적어야 할지 모르는
빈칸에서 우리가 흔하게
보는 로그인 창으로
변경되었죠.
<input type="submit" value="Create Account" />
이렇게 submit이라는
폼을 전송하는 버튼을
추가해주면
더욱더 그럴듯하게
변경된 걸 확인할 수 있죠.
<input required placeholder="ID" type="text" />
<input required placeholder="password" minlength="10" type="password" />
이렇게 required라는 다른
속성과 minlength라는
또 다른 속성을 추가해주면
이렇게 우리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만들 때
"10자 이상으로 작성하라"
하라는 문구까지 나오도록
만들 수 있게 되는 거죠.
이외에 파일을 업로드할 때
jpg 파일만 가능하다고
설정되는 경우도
보실 수 있는데요.
<input type="file" accept=". jpg">
이렇게 적어줌으로써
이렇게 원하는 형태의
파일 형식만 업로드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audio/* 모든 오디오 파일
video/* 모든 비디오 파일
image/* 모든 이미지 파일
을 업로드할 수 있기도 하죠.
이렇게 각기 다른
속성 즉 attibute만 잘
활용해도 무궁무진하게
사이트에 구조를 변경할 수 있고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편하도록 만들 수도 있죠.
즉 모든 속성과 태그를
외울 수 없기에 제가 저번부터
추천드린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이것저것 실행 한번 해보시면서
이런 것도 있구나, 저런 것도 있구나
라고 인지만 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인지만 해놓으면
필요할 때 사이트에 접속해서
해당 태그를 보고 작성하여도
무관하니까요.
심지어 많은 개발자들이 그렇게
사용하고 있으니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자주 사용하게 되는 속성이나
태그는 자연스럽게 외워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익히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여기까지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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