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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랜드

디지털협상의 기술 - 디지털도 결국 사람이다.

항상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거나 자신의 사업 또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를 원하는 사람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직장을 계속해서 다니며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들 하며 자신의 발전을 위해 시간을 쏟는 사람을 그렇게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꾸준히 지속적으로 자신의 발전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은 더더욱이 적을 테고요.

 

그렇기에 반대로 우리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발전해야만 많은 사람에 비해 돈을 더 많이 벌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어느 분야에서도 적용이 되며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상의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살아가면 어떤 부분 때문에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

 

대부분은 아마도 내 맘으로 모든 것이 되질 않아서 이겠죠.

 

그게 돈일 수도, 사람 관계일 수도 또는 나의 목표일 수도 있겠죠.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힘을 키워, 재력을 키워, 지식을 키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혼자만의 힘으로 가능할까요?

 

많은 대기업에서 하청에 하청에 하청에 하청을 주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자신만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하고 내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남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럼 남을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요?

 

내가 사장일 수도 내가 고용인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어떤 점으로 상대를 움직일 수 있을까요?

 

사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오는 조종 능력이 아니고서야 다른 사람을 내뜻대로 움직이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나만의 방식을 고수하는 방식이 아닌 상대방의 원하는 것을 고려하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을 해줌으로써 상대와 협상하고 그를 통해 나의 이익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상대를 움직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상대방의 원하는 것을 알아내고 협상할 수 있을까요?

 

1) 관계를 협성 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단 상대방을 처음 보고, 말도 대화조차 제대로 해보지 않은 상대의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아마 신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당연히 내가 상대방의 능력을 원하는 만큼 나도 상대방에게 다양한 조건을 보여주면 상대방도 나를 마음에 들게 해야겠죠.

 

즉 많은 대화를 통해 상대방에 대해 가설을 세울 수은 있지만 어림짐작으로 넘겨지지는 말아야 하며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끝까지 들어봐야 할 것입니다.

 

또 미러링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상대방의 대화 패턴, 억양, 기술을 그대로 따라 하여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갖게 하고 더더 많은 대화를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호감만큼 상대방을 설득, 협상하는데 좋은 건 없으니까요.

 

2) 공감하고 신뢰를 쌓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감한다는 뜻은 상대방의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라는 말이 아니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즉 어떤 점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동기를 주며 내가 상대방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것입니다.

 

당연히 상대는 진심으로 공감하는 나에게 신뢰를 갖게 되겠죠.

 

그 공감 포인트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면 어떠한 대화, 또는 마케팅을 함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3) NO라고 말을 하며 이를 통해 안정과 모멘텀을 찾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YES라고 말한다고 동의하는 게 아니라 충돌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대답일 수 있기에 특히 내가 고용주이고 상대방이 고용인이라며 더욱더 상대의 의중을 YES라는 말로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

 

NO라는 말 또한 완벽한 부정의 표현이 아니듯이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하기에는 오히려 YES보다는 NO라는 말이 상대의 진심을 알아내기 위해 조금 더 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협상의 기술은 이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가까운 서점에 가서 많은 심리학 책 또는 많은 대화의 기술에 대한 책들을 보며 많이 알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디지털에 쓰는 글 하나로 또는 수많은 카카토톡 단체 채팅방에서 자신의 원하는 것을 가지고 싶다면 상대방들이 원하는 것을 최대한 빠르게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정확한 타깃을 더 세밀한 게 쪼개고 분석하고 그 뒤에 타깃의 관심사를 알아보고 가설을 세우대 짐작하지 않은 채 글을 쓸 수도 또는 비즈니스 상대와 대화할 수 있겠죠.

 

또 요즘처럼 상대방과 밖에서 만나기보다는 화상채팅 또는 글로 대화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의 의중과 관심사를 최대한 빠르게 파악하여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고 상대방이 원하는 관심사를 빠르게 파악하고 그의 대화방법, 대화체 또한 관찰하여 그와 대화한다면 어떤 상대보다 상대방을 빠르게 설득하고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먼저 선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에서도 타깃층, 그들의 니즈와 말투,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하여 조금 더 공감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케팅했을 때 더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당연히 빠른 공감과 분석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우리를 신뢰하고 내가 파는 물건, 나의 회사, 또는 내가 고용인이었을 때도 사장님으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게 되고 많은 기회를 제공받게 되겠죠.

 

협상의 기술은 정말 수많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우리 모두 조금씩 더 많이 길러 많은 곳에서 높은 위치를 선점하여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고, 좋은 거래가 성사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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