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왕따를 당했던 두이 컴퍼니 직원
중학교 왕따를 당했던 두이컴퍼니 직원분과 어렵게 만나 대화를 나누어 봤습니다.
먼저 두이컴퍼니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왕따들을 지원해주는 업체로써
여러가지 플랜들을 구비해두고 있으며 왕따인 학생들을 케어해주는 업체라고 합니다.
이러한 플랜들은 모두 중학교 왕따를 당했던,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직원들과
학교폭력 가해자 였던 직원들이 모두 모여 만들어 진 곳으로써 해결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 중, 두이컴퍼니 직원분과 간단히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Q. 두이 컴퍼니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A. 학교폭력 문제가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 악랄해지고 그와 같이 청소년 자살률도 높아지기 시작했기에
그에 대한 방지책을 가지기 위해 과거에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사람들과 학교폭력 가해자였던 사람들이 모여
모두 의논하여 현재의 학교폭력을 막는다는 것이 아닌 학교폭력을 근절.
즉 사라지게 하기 위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Q. 제가 듣기론 중학교 때 왕따를 당하셨다고 들었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A. 네, 전 중학교 때 집안도 가난했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사는 학생중 하나였습니다.
중학교 때 왕따가 된 계기는 이간질 때문이었는데요.
중학교 1학년 때는 제 말로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공부를 열심히 잘하던 전교권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저희 동네의 형들이 양아치같은 분들이 많았기에 초등학교때 부터 흡연을 시작했고
중학교때 흡연을 하다가 다른반 친구가 보고 같이 놀자고 하면서 1학년 2학기 겨울방학부터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에 들어선 소위 말하는 일진 무리들과 같이 놀고 다른 학생들을 괴롭혔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다른 친구들에게 처음에 어떻게 친해졌냐는 말에
담배를 피다가 마주쳐서 담배로 인해 친해졌다는 것이
다른 학생에게는 담배셔틀이라고 귀에 들어갔었나 봅니다.
그로인해 다투게 되었고, 저보다는 그 친구가 다들 친했기에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게 되었고
그 이후로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제가 무슨말만 하면 다들 욕부터하기 바빴었습니다.
그 때가 아마 2학년 2학기 후반이었을겁니다.
그리고나서 같은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 무리들과 몰려다니기 시작했었고 큰 마찰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3학년이 되고나서 그 친구와 같은반이 되었고
학교에 나가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나가야만 했고 매일같이 일어나는 문제들 때문에
할머니께 가기 싫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게 이제 아버지 귀에 들어가 학교에 방문하셨고 학교폭력 관련해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학교측에서는 이미 블랙리스트로 올라가 있던 상황이라 크게 달라지는것이 없었고
오히려 아버지께서 왔다가신 이후로 더욱 괴롭힘이 심해졌습니다.
그로 인해서 학교를 나가지 않게 되었고 집안에 틀어박혀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저와 같이 다니던, 그 때 사이 안좋은 무리를 시켜 저희집으로 선생님이 보내셨고
저희 집에서 여러가지로 민폐를 끼친적이 많았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집이 제가 보호가 될 공간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아침이 되면 밖으로나가
학교를 간다하며 타 지역으로 돌아다녔고 그 쪽 양아치들과 같이 놀게 되었었습니다.
그렇게 80일인가 안나갔을 때, 담임 선생님께서 찾아오셨고 더 안나오면 유급이라는 말에
울며 겨자먹기로 남은 중학교 생활을 마쳤습니다.
Q. 그러면 중학교를 졸업하고 어떻게 생활을 하셨나요?
A. 보시다시피 제가 좀 양아치 처럼 생겼잖습니까.
일단 제가 중학교 왕따라는 과거를 모르는 곳으로 가고자 멀리 떠났습니다.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학교이며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했었구요
1학기는 처음보는 사람들밖에 없었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같은 중학교에서 올라온듯 보였습니다.
그냥 조용히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고
어쩌다보니 새로운 무리와 함께 잘 지내고 있었지만 예전 중학교 무리가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자기 아지트처럼 사용했기에 저는 학교 근처에 사시는 고모 집으로 들어가 살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Q. 그 이후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나요?
A. 그건 아닙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저희 학교 위치를 알고 찾아와 저를 찾아온 학생들이 있었고
그저 그 친구들은 제가 돈줄로 보여 삥을 뜯으러 멀리 왔다면서 돈을 달라고 괴롭혔었습니다.
Q. 그럼 어떻게 처리했나요?
A. 학교폭력으로 학교에 신고를 했고 그 학생이 다니는 학교에서 징계처분을 받았다고 들었는데
그 이후로는 자퇴하고 저를 더욱 더 괴롭혔었습니다.
자기 인생망친거 어쩔거냐면서..
Q. 하지만 제가 듣기로는 고등학교 때, 문제는 크게 없었다고 들었는데.
A. 네, 그거야 이쪽 지역에는 친척형들이 있었습니다.
친척형들이 학생때 이름만 들으면 양아치라는 걸 알아서 조금 유명했었는데
제가 그걸 털어 놨더니 후배의 친구분이 저희 학교라서 그 친구들을 정리해줬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또 찾아왔을때는 도와달라고 말씀을 드려서 처리하고 그 이후로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Q. 아, 그럼 더 큰 폭력을 행사한건가요?
A. 아뇨, 그냥 그 형 친구들과 함께 잠깐 얘기를 하고 끝냈었던 것 밖에 없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A. 네, 제가 겪어본 바로는 제일 좋았던 것은 저를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한 빽이 있다면
그 누구도 쉽사리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저같은 경우에는 외모는 사납게 생겼어도 유하고 느긋한 성격이었고 견디는건 그 누구보다 잘 합니다.
그리고 살면서 진짜로 화를 내본적은 5번도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저도 학교폭력을 당하는 그 동안에는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었고 응급실도 여러번 갔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도피를 해보았고 도피는 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약 1년간 중학교 왕따를 당해보았는데 그 고생을 해결해준 것은 친척형의 도움이었고
친척형이 도움을 준 덕분에 남은 고등학교 생활이 잘 마무리 되었다는 것이 전 허탈했었습니다.
물론 학교에서도 그 이후로 친척형이 누구다 라는것을 알고 괴롭히는 것도 없었기에 편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게 서먹했지만 다들 좋게 봐주어 학교생활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페이스북을 보면 그 학생들이 잘 사는것이 짜증나기도 하고 친한척 하는것도 짜증납니다.
또 지금 저와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중 학교폭력 가해자 였던 분들은 진심으로 그 때의 일을
철없던 시절이라고는 하지만 자기 잘못을 뉘우치시는 분들과 함께 한다는게 그나마 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으로는 선배들 말은 잘 들었던 터라 제 말에 공감도 많이 하셨었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아직 그런일들이 트라우마로 남아있어 문신을 한 경향도 있습니다
적어도 깔보이는게 무섭기 때문에 반 허세 느낌으로 말이죠
제가 겪어본 결과 저희 두이 컴퍼니 플랜에 있는 것중 하나인 등하교 플랜과
지금 페이스북에 있는 폭력들을 막아주는 플랜 등을 같이하시면 웬만한 학교폭력은 막아질 수 있다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상담신청을 하신 후, 저희와 상담을 진행하시고 플랜들을 들어보신뒤 신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두이 컴퍼니 직원분과 인터뷰를 한 내용이었습니다.
두이컴퍼니 사이트 주소와 블로그 주소를 남겨드릴테니 궁금하신분 들은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시고
상담신청을 해보세요
사이트 : https://www.doit-company.co.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do2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