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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자동차인 부가티베이론의 기록을 깰 차가 나타났다!

가장 빠른 자동차인 부가티베이론의 기록을 깰 차가 나타났다!/ 가장 빠른 자동






게임속 차가 아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슈퍼카다.

미국의 슈퍼카 제조사 SSC(쉘비 슈퍼카)는 울티밋 에어로 XT-스페셜 에디션의 생산을 끝으로 새로운 슈퍼카를 준비중이다.
마지막 모델이 될 XT 스페셜 에디션은 V8 6.9리터에 트윈터보가 더해져 1,300마력,
 최대 136kg.m의 토크로 마치 로켓처럼 땅을 박차고 날아간다.
 변속기는 7단 SMG로 1,270kg에 불과한 이 차의 제로백은 2.65초! 
왠만한 차들이 시속 100km/h일 때 이 차는 이미 시속 322km/h에 도달해 버린다.
 최고속도는 439km/h에 이른다. 안타깝게도 가격은 미정.




내년에 출시될 SSC의 차기 모델은 Tuatra(튜타라:뉴질랜드에 사는 파충류)라는 이름을 가지며, V8 7.0리터 트윈터보 엔진으로 1,350마력을 낸다. 변속기는 7단 수동과 SMG를 지원한다. 섀시 전체는 카본과 알루미늄이 쓰였고, 심지어 휠도 카본이다. 최고속도는 듣기만 해도 고개가 젖혀지는 442km/h로 다시 한번 지구에서 가장 빠른 차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