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디지털로 사업을 하거나 부업을 시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월 50만 원부터 몇천만 원까지 수익을 얻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분명 단돈 50만 원이라도 수입이 늘었으면 저축을 한다거나 나의 재산이 늘어야만 할 텐데 계속해서 카드값에 쫓기고 있다면 분명 돈에 대한 감각이 부족한 상태일 것입니다.
특히 비싼 제품을 사기 위해 큰돈을 사용한 것도 아닌데 그렇다면 더욱더 그럴 확률이 큽니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을 왜 일어날까요?
요즘 태어나는 세대는 모르겠지만 분명 저는 어렸을 때 돈에 대한 교육을 어디서도 받지 못했습니다.
돈에 대해 물어보며 어린것이 돈을 밝힌다는 소리를 듣거나 또는 주식에 대해 물어보면 도박이라며 하지 말라는 말을 듣기 일수였고 20살에 성인이 되지 마자 들었던 소리는 적금이 최고야 라는 단순한 말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 방학기간에 은행에서 청원경찰로 일하면서 처음으로 금융에 대한 즉 돈에 대해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금융이란 어떤 것일까요? 아니 돈을 벌기 위한 재테크 , 돈이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사업, 투자 또는 주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물론 틀린 말을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버는 것에만 집중하고 쓰는 것에는 집중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버는 족족 쓰게 될 것이며 실제로 많은 돈을 버는 데도 불구하고 파산을 하거나 돈을 전혀 모으지 못한 사람들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금융이란 버는 것 외에 쓰는 것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조금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또는 돈이 많아졌으며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선 돈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범죄를 일으킬 정도로 말이죠.
물론 돈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것을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잘못되었을 때는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먼저 질문을 한 가지 드려보겠습니다.
카드를 사용하거나 현금을 사용하거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내가 갚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카드를 사용하게 되고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상당히 편리한 만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금을 사용하는 것보다 카드를 사용할 때 불필요한 소비가 늘어나며 소비 또한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비싼 제품도 할부도 사는 사람들도 생겨나며 당장 눈에 보이는 돈이 지출되는 느낌을 받지 않고 단순히 문자에서 숫자만 보일 뿐이라 지출 규모에 대한 감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차량을 소유한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주유를 하기 위해 혹여나 공장단지 있는 유난히 다른 곳보다 몇백 원 더 곳에서 주유하시나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싼 곳에서 주유하기 위해 운전해서 더 간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이곳에서 주 유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가면 주유해야 하며 주유하면서 오늘 내가 얼마나 아꼈는지 생각하실 텐데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며 어떨까요?
우리나라의 최저시급은 이제 거의 9천 원에 육박합니다.
저렴한 주유소를 가기 위해 이동한 거리만큼의 차량 소모와 기름이 들어갔으며 또 그만큼 당신의 시간을 소모했습니다.
최소 10분에서 30분 정도의 시간을 소모하였겠죠.
그렇다면 이로 인해 소비한 금액은 과연 아꼈던 금액보다 작을까요?
즉 소비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가격과 돈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발생한 과소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소비를 줄이고 돈을 모을 수 있을까요?
먼저 돈이 어떠한 성질을 가졌는지 알아야 합니다.
돈은 항상 어떠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물론 비싼 제품이라고 항상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그 정도의 가치를 한다고 판매자가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에 동의한 사람을 해당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고요.
즉 돈은 거의 모든 것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돈은 거의 모든 크기의 사이즈의 아이템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 원짜리 지폐는 다른 만원과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돈을 저축해두었다가 원할 때 언제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돈의 성질을 떠올려 내가 버는 것과 내가 쓰는 것이 동일하다고 생각해야 하며 즉 많이 벌고 많이 쓴다면 돈이 모일 수없고 결국 많이 벌고 적게 쓰는 것만이 돈을 모으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돈의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만약 화폐의 가치가 물가상승으로 인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면 금이나 땅 또는 주식처럼 물가상승에 따라 상승할 수밖에 없는 자산에 투자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의 가치를 올리면 됩니다.
또한 언제든지 저축해두었다가 사용이 가능하기에 지금 당장 돈을 사용하기보다는 저축을 하여 돈이 돈을 버는 구조가 될 때까지 저축하는 것이 더 현명한 행동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돈의 성질을 잘 생각하고 내가 하는 소비가 올바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금 마시고 있는 5천 원짜리 커피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천 원짜리 커피보다 과연 5배의 가치가 있는지?
하루에 40만 원 이상의 숙박료를 내면서 펜션 또는 여행을 갔는데 어디를 갈 때마다 무료주차장을 이용하려거나 불법주차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봐야 하며 또한 사람을 만남에 있어 내가 어떠한 행동을 함에 있어 너무 돈에 집착하여
계산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는 행위나 어떠한 행동으로 인해 금전적으로 손해 본다는 느낌은 계산적으로 행동할 수 있으나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까지도 그렇게 행동한다면 잃는 것이 더욱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오늘 내가 한 소비가 정말 나에게 필요한 소비였는지 정도만 체크해주셔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궁금하신 점은 댓글에 남겨주시고 공감과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