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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랜드

디지털 마인드 - 게으르다면 당신은 똑똑할 수 있다?

저번에 제가 쓴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누구나 해야 할 일들 미루고 미루다가 데드라인에 다가와서 쉬지도 않고 일을 하는 사람들을 모습을 알려드렸습니다.

 

만일 위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밑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tm-csc.tistory.com/1172?category=943122

 

디지털 사업가마인드- 일을 미루기만 한다면 아무것도 얻지못한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경제적 타격을 입기도 하고 이로 인해 본업 외에 돈이 되는 수단을 찾기 위해 많은 분들이 부업 또는 창업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창업

tm-csc.tistory.com

 

하지만 저번 글에서 말했듯이 데드라인이 없는 일을 진행하다 보면 당연히 이를 무한정 미룰 수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통해 이 일을 하지 않았을 때 생겨나는 금전적인 피해와 문제들을 떠올리고 패닉 몬스터를 떠올려야 한다고 설명드렸는데요.

 

만일 이런 생각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마 똑똑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우리는 머릿속에 수많은 생각을 가지고 생활을 있어나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디지털로 사업을 하신 분들이라면 또는 재테크를 부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이를 활용하여 제2의 수입 또는 월급보다 더 큰 수입을 목표로 하실 겁니다.

 

하지만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만으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기에 실천을 해야 하는데요.

 

언제나처럼 데드라인이 있는 일이 아니기에 계속해서 미루게 되고 패닉 몬스터를 불러오려고 생각해도 또 다른 생각이 방해가 되어 실천하지 못하죠.

 

그럼 단순히 그냥 나는 게으른 걸까? 이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물론 맞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일하고 있는 환경 또는 내가 속해있는 직장 내에서 일을 열심히 하지 않고 기한이 있는 일조차 제대로 하지 않으며 단순히 놀고만 싶다면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 또는 게임을 위해 열의와 정성을 다하고 있다면 또한 직장에서의 일 하나만큼은 누가 뭐래도 잘 처리하고 있다면 당신은 게으른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나의 사업과 또는 나의 아이디어를 실행해야 하는 일과 남이 시켜서 하는 일 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궁극적인 차이는 무엇일까요?

 

재미? 흥미? 아닙니다.

 

그건 바로 생각의 유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나의 사업 또는 나의 아이디어의 일은 똑똑하다 보니 더 좋은 아이디어 또는 더 좋은 방안을 계속 떠올리게 되고 그 뒤로 일어지는 일들까지 머리로 떠올리게 되죠.

 

당연히 나의 머릿속의 결과는 애플은 넘을 만큼 또는 엄청난 성공을 이루는 모습을 상상했지만 실제로는 출발선에조차 서지 못했죠.

 

결국 구체화되지 않은 아이디어는 실행하지 못하게 되고 패닉 몬스터조차 불러오지 못하게 되죠.

 

하지만 남의 시키거나 내가 좋아하는 게임은 어떠한 생각도 하지 않고 실행합니다.

 

이렇게 하면 좋을까? 저렇게 하면 좋을까? 이런 생각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일단 행동하고 문제가 생기면 다시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러면서 피드백을 얻고 수정해나가고 다시 피드백을 얻고 수정해나가면 한걸음 한걸음 최종 결과를 향해 나아갑니다.

 

결국 행동의 유무가 결과를 다르게 만듭니다.

 

 

그래서 여기서 디지털로 재테크 또는  사업을 원하는 분들은 이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크게 생각하는 날과 행동하는 날 이렇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게 가능하다면 생각하는 시간과 행동하는 시간으로 구분하시면 되고요.

 

예를 들어 설명하면 군대를 안 나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군대의 예를 들겠습니다.

 

이병, 일병 때는 어떠한 생각도 하지 말고 일을 하라고 합니다.

 

익숙하지 않고 왜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단순히 일을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느새 뿌듯하다고 생각할 만큼 좋은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죠.

 

물론 망치고 제대로 하지 못해 욕도 먹고 다시 하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상병과 병장은 어떠한가요?

 

물론 이병과 일병과 일을 같이하지만 이러한 문제일 때는 이렇게 행동해야지라는 패턴과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명령을 내리기도 하죠.

 

 

하지만 혼자서 사업을 하는 우리는 그리고 저는 이러한 행동을 혼자서 다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생각하는 날과 행동하는 날로 구분해야 하고 생각하는 날에는 일주일 또는 3일의 일어날 일 해야 할 일들을 미리 예측하고 계획해야 합니다.

 

그리고 행동하는 날은 어떠한 생각도 하지 않고 이병과 일병의 마음으로 그냥 행동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안 좋지 않을까? 이렇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조금만 쉬 다할까 가아니라 일단 하자! 이렇게 말입니다.

 

그러면 안 좋은 결과가 있더라도 결국 어떠한 결과가 도출되고 이게 마음이 들지 않을 경우 자연스럽게 더욱더 시간을 쏟아 더 좋은 결과가 도출되도록 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들이 익숙해졌다면 날이 아닌 시간으로 축소해서 매일 아침 1시간 동안 오늘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계획하고 이를 적고 생각으로 정리했다면 중간에 다른 생각이 떠올라도 더 이상 생각 없이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아무것도 안 하고 상상만 하던 미루기만 하던 자신에서 한 발짝 나아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일들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플래너나 바인더를 활용하여 시간을 해야 하는 시간을 적고 이를 눈으로 본다면 나도 모르게 데드라인이 생기고 패닉 몬스터가 등장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합리화하는 생각 등으로 행동하지 않으려고 하고 어느새 유튜브의 세계로 빠져버린 자신을 발견할 수 도 있겠죠.

 

그렇기에 절대 생각은 처음 계획할 때에만, 그리고 행동할 때는 잠깐 쉬어도 되겠지라는 생각까지도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게으르다면 똑똑하기에 우리는 때론 기계처럼 멍청이처럼 이병과 일병처럼 단순히 행동을 하여 일을 조금씩 진행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똑똑한 머리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시고 공감구독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