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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랜드

디지털 사업가마인드- 일을 미루기만 한다면 아무것도 얻지못한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경제적 타격을 입기도 하고 이로 인해 본업 외에 돈이 되는 수단을 찾기 위해 많은 분들이 부업 또는 창업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창업 또는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여러 명의 성공스토리를 보고 들으며 나 또한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자신 있게 뛰어든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사업가인 부모님 밑에서 사업가의 마인드를 배우거나 또는 특별한 교육을 받고 자라지 않은 이상 우리는 항상 데드라인, 즉 마감기한을 두고 일을 해왔습니다.

 

그것이 숙제이든 과제이든, 발표이든, 결과물이든, 심지어 돈을 버는 어떠한 수단까지도 말이죠.

 

결국 학교에서든 회사에서든 "언제까지 제출해야 한다" 라던가 "하루에 몇 시간은 일해야 하고 몇 시에 퇴근해야 해"라는 정해진 규칙 또는 데드라인 속에서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 또는 시간이라도 때우기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런 평범한 사람이 만일 사업이나 창업을 하게 된다면 또는 준비기간을 가진다면 어떠한 데드라인도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일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또한 사업은 시험이 아니기에 망칠 수도 없으며 당연히 벼락치기는 통하지도 않을 텐데 말이죠.

 

결국 항상 일을 미루기만 한다면 절대 사업에서 성공할 수 없으며 지금 당장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행해야 할 텐데요

 

이번 글에서는 의사결정, 미룸, 해결 과정을 통해 데드라인이 존재하지 않는 나와의 싸움을 이기고, 사업가 마인드로 바꿔 이를 통해 성공이라는 키를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더스트릿 인터뷰

 

첫 번째 : 스마트한 의사결정력을 키워라 

 

많은 사람들은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무슨 일을 실행함에 있어 힘들고 지칠 때 또는 쉬고 싶을 때 아니면 단순히 하기 싫을 때 음 잘될 거야~ 또는 나는 이번 주에 로또 1등이 되겠지, 또는 이번 계획한 아이템은 잘 될 거야 등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요?

 

이건 긍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무계획에 허황된 생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년간 최정상 포커 선수 중 하나인 애니 듀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스마트한 의사결정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이는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이죠.

 

쉽게 말해 내가 계획하고 있는 일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미리 분석하고 대비하는 것입니다

 

즉 내가 지금 당장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발생하는 나의 손실, 또는 해당 계획을 진행했을 때 생기는 문제들이나, 또는 누군가에게 어떤 아이템을 판매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불만들을 해소 또는 방어하는 계획을 진행함으로써 이를 대비하고 그 결과 실패할 확률을 떨어트리게 되는 것이죠.

 

결국 내가 계획한 일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해 발생된 문제들을 수습하기에는 너무 어렵지만 만일 이를 미리 대비하고 준비했다면 해당 문제가 일어나지도 않았을 수도 있으며 일어났어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자신의 모든 의사결정을 돈과 관련짓고 이를 통해 내가 하는 행동이 손실을 잃게 하는 행동인지 돈을 벌고 있는 행위인지 생각하여 자신의 행동력을 높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즉 당장 해야 하는 일을 지금 하지 않으면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두 번째 : 미루는 것은 모두 다 하는 행동이다.

 

팀 어반이라는 사람은 엄청난 블로그 방문자와 이메일 구독자를 보유한 전 세계적인 인 플로 엔서입니다.

 

심지어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가 만나자고 요청할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팀 어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은 예전에 몇 달간 써야 하는 논문을 쓰기 위해 계획을 했지만 첫 몇 달간은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말이죠.

 

그래서 계획을 중간부터 시작해야겠다고 수정했고 다시 실행하려 했지만 한 단어도 쓰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결국 팀 어반은 데드라인 두 달 전에 시작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고 다시 한 달 전, 2주 전, 일주일 전, 3일 전으로 

미루게 되었죠.

 

그리고 결국 72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90페이지에 논문을 완성하게 됩니다.

 

결과는 누구나 예상한 대로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결국 팀 어반은 미루는 사람들에게는 즉각적 보상을 하는 원숭이들이 존재하고 해야 하는 일이 있는 우리를 유튜브를 보게 만들고 조금만 봐야지 하고 했던 유튜브를 몇 시간씩 보게 만든다고 얘기했습니다.

 

또한 이 원숭이는 과거나 기억은 전혀 없고 지금만 존재하며 오로지 쉽고 재밌는 것만 추구한다고 합니다.

 

결국 팀 어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치를 찾아보게 되는데요.

 

즉각적 보상을 하는 원숭이가 있다면 패닉 몬스터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죠.

 

그건 바로 데드라인이 존재하는 일의 경우 일에 마감을 맞추기 위해 패닉 몬스터가 나타나고 원숭이를 밀어내고 당장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이죠.

 

그런데 이건 팀 어반만이 아니라 학력과 직업에 상관없이 세상 거의 모든 사람이 겪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데드라인이 없는 일의 경우 패닉 몬스터가 나타나지 않게 되고 이는 결국 계속해서 원숭이한테 끌려가게 되는 것이죠.

 

그 결과 안 좋은 결과만을 도래하고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말이죠.

 

 

즉 누구나 미룬다는 사실을 알고 첫 번째 이를 통해 일어나는 부정적인 상황과 경제적 손실에 대해 깨닫고 패닉 몬스터를 불러낼 수 있다면 우리는 더 이상 미루기보다는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저도 사업가 모임이나 오프라인 강의나 온라인 강의에 참석하다 보면 꾸준히 나오는 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어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출석은 하지만 해야 하는 과제나 숙제를 제대로 초반과 달리 해오지 않는 분들도 많죠.

 

결국 그것을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득과 손실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미루게 되었고 패닉 몬스터가 작동하지 않으니 더 이상 참가하거나 과제에 해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월 천만 원만 벌게 되면 이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월 3백, 또는 월 5백만 원에 이미 길들여져 있는 자신이 또는 크게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패닉 몬스터는 작동하지 않으며 결국 미루고 미루게 되겠죠.

 

그렇기에 더 많이 더 원하는 것을 생각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패닉 몬스터를 작동시키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궁금하신 점을 댓글에 남겨주시고 공감구독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