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지털트랜드

디지털 범죄 - 아이에게까지 일어난다(그래도 보겠습니까?)

맞벌이하는 부모님은 모두 출근하시고, 코로나 19로 인해 혼자 집에 있던 11살 a양은 게임 어플을 통해  알게 된 한 남성과 친해졌습니다.

 

이후 서로의 얼굴 사진을 공유하며 계속해서 신뢰를 쌓아오고 대화를 이어가던 상대방은 점착 수위 높은 사진을 요구하여 협박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를 신고를 통해 검거하니 a양 또래의 중학생이었습니다.

 

13의 B 양 또한 오픈 채팅방을 통해 만난 남성 2명과 대화를 하다가 재미있는 놀이를 하자는 제안에 넘어가서 노출 사진을 보낸 뒤에 사진 유포 협박에 시달리게 됐는데요.

 

검거하고 나니 가해자들은 10 대중 학생과 20대 초반의 대학생이었습니다.

 

점자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자나 가해자의 나이가 점차 어려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장난 또는 호기심이라며 치부하기도 말하며 자신의 성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더 어린 또는 또래의 이성 통해 이를 해소하려고 하는 것인데요.

 

문제는 해당 피해자들이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나이에 이런 범죄를 당하게 되어 앞으로 성장하면서도 사회에 대한 불신과 이성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채로 성장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디지털 성범죄의 가장 큰 문제는 이를 유포하고 협박하는 사람들이겠지만 이를 시청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것이든 수요가 있어 공급이 발생하듯이 몰래카메라 또는 몸캠 피싱 또는 전 여자 친구 영상 등 불법 성인사이트를 접속하게 되면 해당 범죄에 관한 제목들이 정말 많습니다.

 

또 이를 다운로드하거나 시청하고 또 누군가에게 공유하는 사람들이 생기겠죠.

 

하지만 이는 모두 범죄이며 만약 시청하지 않았다면 발견만 하더라도 바로 즉시 신고해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이 또 다른 문제인데요.

 

바로 피해자들 보고 그러니까 누가 이런 영상 찍으래? 또는 협박에 넘어간 사람들을 멍청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말 그래도 피해자입니다.

 

가해자를 신뢰했고 이를 계획했으며 몰래이든 또는 거부할 수 없는 요구로 또는 압박으로 피해자로 하여금 영상을 찍게 만들었죠.

 

그런데 사람들은 가해자를 욕하기보다는 피해자도 멍청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이 계신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그러면 디지털 성범죄를 비율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불법 촬영물을 보지 않고, 유포하지 않으며, 발견 즉시 신고한다면 유포 비율과 촬영하는 일도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만일 디지털 성범죄로 인해 협박을 받게 됐을 때도 범죄자의 요구를 들어주며 그들에게 끌려다니기보다는 경찰에 신고하고 보안 전문업체에 의뢰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 이와 같은 대응방법을 다 알게 된다면 더 이상 범죄자들의 이익을 없을 것입니다.

 

당연히 이로 인해 디지털 성범죄 또한 줄어들게 되겠죠.

 

말은 쉽고 간단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행동은 정말 쉽습니다.

 

그리고 불법 촬영물을 보거나 유포한다면 또는 범죄자의 요구대로 행동한다면 결국 나는 범죄자가 되거나 또는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겠죠.

 

그렇다면 둘 중에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저는 전자와 같이 행동하여 디지털 성범죄를 줄여나가는데 힘쓰고 싶습니다.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는 남성의 비율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몸캠 피싱의 비율이 남성이 많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몰래 찍히는 영상, 또는 유포되는 영상,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권력이나 명예, 재력을 이용한 찍은 영상, 또는 헤어진 연인끼리 찍은 영상을 유포하는 리벤지 포르노의 경우에는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입니다.

 

이중에서는 정신적인 피해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또는 신분세탁을 통해 다른 인생을 살고 싶어 하며 외국으로 이민을 가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리고 몸캠 피싱 피해자가 남성이라는 이유로 너는 노출돼도 괜찮아 또는 남자인데 뭐 어때라며 남성의 성적 수치심을 단순히 무시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성적 수치심을 느끼며 리벤지 포르노의 대상인 여성처럼 똑같은 선택을 하기도 하죠.

 

결국 남성 여성으로 나눌 것이 아닌 똑같은 사람이고 피해자입니다.

 

또한 성인이고 청소년이고 아동으로 나누는 것이 아닌 똑같은 피해자입니다.

 

그렇기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해당 범죄에 대한 인식과 대응방법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목적으로 하는 범죄가 아닌 단순히 자신의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해당 영상을 보거나 즐기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성적 욕망은 결국 자신을 파멸로 이끌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성범죄 매해 늘어나고 있고 올해 더욱더 심각하다고 많은 곳에서 발표했습니다.

 

심지어 올해에는 n번방 사건부터 유튜버 몸캠 피싱 사건까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졌는데요.

 

나는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마음과 이 사람은 또는 이분은 아닐 거야라는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의심하고 성적인 부분에서만큼은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만일 협박을 당하게 된다면 국가에서 운영하는 상담센터와 경찰에서 신고할 것을 권하며 영상 유포를 막기 위해서는 보안 전문업체에 의뢰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만큼 적절한 대응법이 없기 때문이며 이런 행동만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궁금하신 점은 댓글에 남겨주시고 공감구독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