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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랜드

디지털트랜드 - 1% 부자의 능력을 배우자(메타인지능력)

돈을 많이 벌어야 부자가 된다.

 

그럼 어떤 일을 해야 할까?라는 생각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항상 가장 힘들고 답답하고 미칠 것 같은 때는 뭘 해야 할지 모를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우리가 뭘 해야 하는지 알고 그를 통해 돈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의 부자 능력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물론 검색하자마자 최저가를 누르고 구매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떠한 분들을 제일 상단에 위치한 상품을 그대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런데 제일 많이 팔린 제품과 그다음이나 그 다다음 제품이 같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순이 아니라면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제일 먼저 해당 물건을 판매하여 판매개수가 많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유는 바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조금 더 디테일하게 상품페이지를 접속한 고객을 설득하고 구매로 전환시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매일 12시간을 넘게 일하며 열심히만 한다는 개념을 넘어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사용용도를 떠나 어떤 점이 고객에게 구매 포인트로 다가오는지 특징을 잘 잡아내어 소개한 것이 다른 스토어와의 차이점이겠죠.

 

불과 몇 년 전에는 이런 소리가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올리기만 하면 팔린다. 

 

그냥 물건을 계속 올려 그러다 보면 팔려~ 하나는 걸리겠지 라는 말이요.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는 사람도 이용자 수도 점점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즉 예전처럼 단순히 반복하는 행위만으로는 절대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같은 스펙, 같은 기술, 비슷한 외모 등 취업이나 창업을 위해 많은 사람들은 다르면서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나만의 어떠한 특장점이 있지 않는 한 또는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수단이 있지 않는 한 취업이나 창업도 쉽지 않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니 나는 어떤 것을 해야 할까요?

 

 

 

바로 상위 0.1프로의 성적우수자들에게 나타난 메타인지라는 것을 후천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메타인지란 쉽게 말하면 본인의 능력치를 객관적으로 매우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어떤 것이 문제이고 어떤 점을 키워야 하는지 정확히 인지 할 수 있다면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를 하나씩 채워나갔을 때 우리는 성공이라는 단어를 챙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고 싶고 성공은 하고 싶지만 방법만 알고 있다면 나를 갈아 넣으면서까지도 성공이나 돈을 벌려고 하겠지만 문제는 그 방법도 그리고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도 모른다는 것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메타인지능력을 키워 어떤 분야에 어떤 스킬을 익혀야 하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그것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어떤 분 야이든 메타인지능력은 필요한 능력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질문을 한 대학생이 있었습니다.

 

바로 학부시절부터 취업담당자를 만나 물어보게 된 것이죠.

 

창업을 하여 열심히 했지만 망했고 그래서 학점도 별로인 학생 A

 

꿈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의 학점을 받았지만 알바 경험도 없는 학생 B

 

A와 B 중에 누구를 취업시키겠냐고 말이죠.

 

그때 취업담당자는 필드에서 얻어지는 경험치는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며 누구나 A를 뽑을 거라고 말했죠.

 

결국 그 학생은 창업을 안 하는 게 바보라고 생각하고 성공한다며 그대로 창업을 실패한다면 회사에 취직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창업의 성공이었죠.

 

누군가는 이런 예시를 보며 그는 운이 좋다고 또는 명문대이기에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누구보다 자신의 위치를 잘 파악했고 이를 이용했으며 창업을 했을 때도 어떻게 자신을 적재적소에 넣으며 자신의 업체가 가져가야 하는 포지셔닝과 해야 하는 업무를 정확히 파악했기에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서에서나 필요한 메타인지를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메타인지가 낮은 사람 입장에서는 하루아침에 갑자기 메타인지 능력을 키울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강점과 어떤 일을 잘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툴을 소개하겠습니다.

 

www.gallup.com/cliftonstrengths/en/strengthsfinder.aspx

 

StrengthsFinder 2.0

StrengthsFinder is now CliftonStrengths -- learn how to discover your 34 themes and how to register your access code from StrengthsFinder 2.0.

www.gallup.com

물론 자신의 강점을 알아내고 기존의 알려진 MBTI 와달리 자세히 소개되어있는 툴이지만 단점은 유로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어떠한 강점이 있고 어떤 직업과 연관되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여나 영어가 걱정이 시분들은 한글로도 가능하기에 만약 자신의 강점과 나아갈 길이 막막하신 분들이라면 한번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메타인지를 현실적으로 늘일 수 있는 방법은 역시나 꾸준함뿐입니다.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았다면 이젠 천시 간이든 일만 시간이든 꾸준하게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메타인지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그냥 단순히 시간을 채우는 것이 아닌 해당 능력으로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지 또는 어떤 것을 개발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생각하며 자신을 객관화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자신을 높게 평하고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자신을 낮게 평가한다고 합니다.

 

이는 메타인지능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몇 번의 실패가 와도 또는 어떠한 좌절로 힘들어져도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많은 좌절 끝에라도 꼭 성공이 기다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많은 실패가 어떠한 것을 피해야 하는지 정확히 인지하게 되는 메타인지능력을 키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모두 끊임없는 노력으로 단순하게 일하지 말고 항상 인지하며 메타인지능력을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능력은 어떠한 분야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만큼 디지털 세상에서는 오히려 더욱더 과감 없이 이 능력이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궁금하신 점은 댓글에 남겨주시고 공감구독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