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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함께 하는 기초코딩

기초코딩- HTML의 기초 (meta tag, head영역) - 2편

저번 글에 이어서 계속해서

HTML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저번 글에서는 

head영역과 meta 태크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요.

 

만약 기억이 잘 나지 않으시거나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밑에 글을 참고해주세요.

tm-csc.tistory.com/1143

 

기초코딩- HTML의 기초 (meta tag, head영역) - 1편

저번 글에 이어서 계속해서 HTML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저번 글에서는 드디어 HTML의 올바른 작성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요. 기억이 나질 않으신다면 밑에 글을 참고해주세요. tm-csc.tis

tm-csc.tistory.com

 

그럼 이번 글에는

또 다른 meta 태그와

왜 보이지도 않는 meta

태그를 작성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저번처럼 크롬으로 

네이버에 방문해서 F12

눌러주세요.

 

그럼 Elemets<head> 영역이

보이실 텐데요.

 

펼 처서 보게 되면 

<meta charset="utf-8">

이라고 쓰여있는 

meta 태그를 볼 수 있죠.

 

보이기에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을 매우

중요한 태크인데요.

 

왜냐하면 이 태그는 브라우저에게

text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말해주는 태그이기 때문이죠.

 

이게 무슨 말이 나면

한글 또는 특수문자가 있는

다른 언어를 입력하게 되면

브라우저가 그 문자들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charset 매타 태그를

적어주고 브라우저가 이를

인식하게 해 주는 거죠.

 

그럼 또 다른 meta 태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사진에 lang="ko"

라고 적혀있는 게 보이시나요?

 

눈치가 빠른 분들을 아시겠지만

바로 language 언어를 뜻하는

태그입니다.

 

그럼 해당 부분을 지우면

html은 한글을 인식하지 

못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lang 태그를

넣어야 할까요?

 

그 이유는 구글,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들에게 검색할 때

도움을 주기 위해서인데요.

 

해당 사이트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가 어떤 언어로 사용되고

있는지 말해주기 위해서인 거죠.

 

한국어인지 영어인지 일본인지

검색엔진에게 알려주는 거죠.

 

 

즉 meta 태그를 다는 이유는

내가 만드는 사이트의 정보를

브라우저에게 알려주기 위함이죠.

 

최대한 명확하게 우리 사이트가 

어떤 사이트인지 말이죠.

 

어떤 언어를 사용하며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제목은 어떻게 표시하는 등

요약하고 정리해서 말이죠.

 

즉 meta 태그의 설명 부분을

잘 설정해 놓는다면 검색했을 때

어떤 키워드로 내 사이트가 검색이

되게 할지 설정할 수 있다는 거죠.

 

 

당연히 모바일로 누군가에게

전송할 때도 또는 공유할 때도 

전송되는 사진의 이미지나

타이틀 설명까지도 당연히

설정할 수 있는 거죠.

 

위의 사진은 제목만 있고

글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대표 사진을 모바일에 맞게

바꿀 수도 또는 상세 설명을

더 요약해서 적을 수도 있는 거죠.

 

그만큼 head가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고 잘 설정할수록

사이트를 예쁘게 또 멋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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