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트위터
즉 짹짹이라고도 많이 불리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알고 계신가요?
"트위터, 이 순간 일어나는 일들을 전합니다."
세상과 소통하고, 관심사를 나누고 지금 이 순간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앱을 잘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라는 뜻은 새가 지저귀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아마 이 애플리케이션의
상징적인 파랑색 새를 형성화한 것 같은데요.
짹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귀엽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이 트위터의 이름을 붙기 과정이나 수많은 아이디어가 나왔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당시 CEO였던 에번 윌리엄스는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모색하기 시작했고
오데오 임원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하다 나온 아이디어가 트위터였다고 하는데요.
미끄럼틀에 앉아 음식을 먹다가 단문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해보는 것이 어떠냐는
식의 아이디어를 통해 나왔다고 하는데요, 항상 뭔가 큰 사업의 발달은
의도치 않고, 아무런 생각이 없을때 나오는 것 같은 일화를 보여준 것 같아서
웃었던 기억이 남아있는데요.
처음에는 휴대전화의 진동을 착안하여 경련하다의 뜻을 가진 Twitch의 단어를 떠올렸었고
이에 발전해서 twitter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해요!
트위터는 웹사이트 pc버전. 물론 모바일 휴대전화를 통해서 최고 140자의 단문 정도의
글을 작성하고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미니홈피의 작은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우 실 것 같은데요.
이 애플리케이션이 나왔을 때, 전문가들은 미니 블로그의 뒤를 잇고, 동영상 또한
올려지고 하기 때문에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사이트들을 잇는 히트작이라고 평가했다고 해요
트위터는 오픈된 공간이니 만큼 내가 팔로우 한 사람, 나를 팔로우한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내가 올린 글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위터 사이트에 개인 페이지를 개설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글을 작성할 수 있다는 편리성이 있는데요.
성격이 급하다고 알려진 한국인들의 특성에 제일 잘 맞는 기능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런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트위터 하지만
가끔 탈퇴를 하고 싶은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가끔 중독에라도 빠진 사람 마냥 하루종일 트위터만 하는 제 모습을 기억하는데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혹시나 저처럼 트위터를 멈춰야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
트위터 탈퇴하는 방법에 대해서 짧게나마 설명해드려볼까 합니다.
우선 트위터에 로그인을 하셔야하겠죠?
가장 먼저 내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트위터의 홈페이지 메뉴라고 볼 수 있는
이런 창이 뜨게 되는데요, 밑으로 조금만 스크롤을 내리시면 "설정 및 개인정보 보호" 탭을
누르시면 다음으로
내 계정을 관리할 수 있는 계정 탭이 뜨게됩니다, 이 계정 버튼을 누르시면
계정 비활성화 문구가 아래쪽에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비활성화? 나는 탈퇴를
하고 싶은건데?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계정을 비활성화한 상태로 30일이 지나면
복구할 수 없다는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문제에 대비 하기 위해
(실수로 잘못 비활성화한 상황을 고려하여) 비활성화를 하고 30일이 지나면 완전히 탈퇴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탈퇴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비활성화를 하셔야 하는데요.
탈퇴를 원하시는 분들은 비활성화를 누르시고 방치하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이렇게 비활성화를 누르시고, 가입시, 로그인시 여러분들을 인증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완벽하게 트위터 탈퇴를 하실 수 있습니다!(pc버전도 모바일과 비슷한데요,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트위터의 문제점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위 표를 보시면 히트작이 될 것이라고 평가되었던 애플리케이션이라는 것에 비해
한국에서는 낮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사용한다기 보다는 여성의 비율이 높고
대중적으로 사용도되는 경우보다는 익명성이 그 어느 곳보다 보장되는 곳이다 보니, 익명 계정과
일명 덕질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는데요.
디즈니에서도 트위터를 인수하려다가, 익명성이 철저하게 보장 되는 공간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상하고 외설적인 부분들이 많아 그것을 감당 할 수 없을거라고
판단하여, 인수를 철회했다고 하는데요.
물론 트위터뿐만 아니라 어디든 익명성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익명성의 뒤에 숨어 누군가를 공격하고, 이런 일이 많아져, 이번 한해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많았는데요, 다가오는 2020년에는 이런 비극적인 일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요
처음 그 목적 그대로 세상과 소통하고, 내가 좋아하는 관심사에 대한 목적으로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