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잃으면 고아. 남편을 잃으면 과부. 아내를 잃으면 홀아비
그렇다면 자식은 잃는 부모는 어떤 단어로 표현하고 계시는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참척 이라는 단어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참혹할 참. 그리고 근심한 척 이라는 한문으로 만들어진 합성어인데
우리의 귀에 익히 와닿지 않는 이유는 그 슬픔의 정도를 단어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은 아닐까요.
여러분께 이렇게 무거운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은
바로 제가 읽었던 한 기사에서부터 였습니다.
바로 라인 영섹 사기를 당해 삶에 자책하다가
스스로 옳지못한 선택을 한 어떤 대학생의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는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대학생은 랜덤채팅을 통해 대화를 하게 된 이성과 영상통화까지 하게 됐고
외설적인 행위도 서슴치 않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성이 보내주는 파일을 설치하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피해대학생의 개인정보를 탈취해갈 수 있는
악성 해킹 프로그램이었던 겁니다.
이것이 바로 라인 영섹 피씽인지 모르고 파일을 설치한 피해학생에게
의문의 영상이 하나 보내지게 되는데 그 영상속에서는 본인이
낯부끄러운 행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여졌습니다.
돈을 주지 않으면 이 영상과 사진을 대학교 게시판에 올리겠다는 협박에
견디지 못하던 대학생은 결국 스스로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 되고야 만 것 입니다.
정신적 고통이 얼마나 컷을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 가족은 이렇게 사랑하는 자식을 떠나보내야 했을텐데
그 심정이 얼마나 참담할지 가늠이 채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라인 영섹 협박 기사를 지속적으로 찾아보니 더 큰 문제가 따로 있었습니다.
무려 2014년에 벌어진 일임에도 불구하고,
학생을 협박한 피싱일당을 추척한다는 내용만 있을 뿐
검거했다- 해결했다- 라는 뉘앙스의 기사는 찾아볼 수 없으니 말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기사화 되면서 피해가정의 부모님은
하루하루를 지옥속에서 살아가고 있을텐데
그에 따른 어떠한 해결방침도 없다고 하니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만약 이 피해학생이 팀카시아와 같은 IT보안전문 사설업체를 알았다면
지금쯤 남들처럼 대학을 졸업하고 건강한 삶을 살지는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반사회적인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라인 영섹 해킹에 견디지 못한 30대의 남성이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기사도 있었으니 말입니다.
경찰은 사실상 범죄조직을 추적할 방법이 없다며
애초부터 외설적인 대화를 하자며 유도하는 수법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를 들어가는 것 혹은 그러한 파일을 설치하는 것을
모두 응해선 안된다며 당부의 말만 전할 뿐 이었습니다.
경찰의 무능력을 탓하고 싶은 마음이 아닙니다.
다만, 라인 영섹 피싱 문제는 도드라지고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극히 드물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또한 범인을 검거 한다고 해도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와중에 단비같은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는데요.
바로 앞서 말씀드린 사설업체들측에서도 라인 영섹 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는 팀카시아와 같은 업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카시아는 라인 영섹 피싱 문제가 화두에 올랐던 2014년에 만들어져
피해자를 구제하는 업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항상 실시간으로 피해자 편에 서서, 그들을 도와주는데
이 팀카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 기술력만해도
무려 24가지에 이른다고 하니 그 기술력에 대해서도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한가지의 기술력만 적용한다고 해도 라인 영섹 사기 문제를 해결하는
그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피해자 마다 피해사례가 다르기 때문에
피해사실에 맞는 기술법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우선 협박범이 운용중인 서버에 유출된 연락처를 차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협박범이 알고 있는 연락처가 내 지인이 아니기만 했어도
마음을 졸이며 살아가진 않았을 겁니다.
그렇기에 팀카시아에서도 라인 영섹 유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협박범이 알고 있는 연락처를 강제로 다른 번호로 바꾸거나
데이터를 완전적으로 차단하는 것 이죠.
이런 작업은 대게 협박범이 건네 준 악성 해킹프로그램을 통해 처리되는데
그 원본 해킹 프로그램이 없어서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업체들은 실력이 없는 것이고
라인 영섹 대처에 대해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한 그저 돈벌이에 급급한 업체들이라고 합니다.탈취된 연락처를 삭제하기 위해서 파일을 리버싱 하는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리버싱은 먼저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파고 들어가서 그에 따른 코딩을 분석하거나
설계기법에 대해 다시 한번 파악해내는 기술을 뜻하고 있습니다.
즉 해당 악성코드의 취약점을 다시 찾아 해당 소스코드를 분석하게 되는 것 이죠.
해당소스코드를 다시 한번 분석하게 되면,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피해자의 연락처를 저장한 서버주소만 조금씩 변경해두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서버마다 탈취정보 또한 모두 다르기에 모두가 그렇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스말리코드로 수정하는 작업을 거치게 되는데
협박범들이 이러한 전문 지식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라인 영섹 사기를 위한 별도의 개발자가 존재하는 것 같다고도 설명합니다.
(스말리코드:안드로이드 기반 시스템에서 Java가상 머신이 사용하는 .dex 형식의 어셈블러)
모든 협박범들이 url만 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서버의 종류도 방대하여
이런 라인 영섹 사기 문제는 개인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요소가 되는 것 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2가지정도만 아주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렸습니다만
지금드린 설명만 보아도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여러분의 라인 영섹 사기 피해구제를 위해서
팀카시아가 이렇게 많은 노력을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업체선정을 하시게 된다면 팀카시아를 만나지 않으셔도 되니
부디 사기업체는 만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또다른 제 2의, 3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여러분들께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드리는 것 뿐 입니다.
그 기사를 접하고 아직까지 협박범조차 못잡고 있다는 현실이
매우 안타까운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
너무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아래에서 기재해드리는 팀카시아의 전문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쩌면 성공보다는 실패에 조금 더 익숙해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은 안타깝지만 우리의 삶을 더 피폐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팀카시아를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blog.naver.com/security_ms
카시아 1899-8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