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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셔틀", 해결 방법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빵셔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모두가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것으로 예상되는 '빵셔틀'.


오늘은 이런 빵셔틀이 무엇인지, 빵셔틀의 해결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혹시 빵셔틀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빵은 남녀노소 막론하고 즐겨 먹는 음식이고 셔틀이라고 하면 셔틀버스가 떠오르실 텐데요.


빵이랑 셔틀이 합쳐진 빵셔틀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라면 빵을 나르는 셔틀버스인가? 하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과 실제 빵셔틀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비교하자면 어느 정도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빵셔틀은 누군가를 위해 빵을 나르는 수단을 의미하니까요.


다만, 빵셔틀이란 단어 속에 담긴 그 수단과 목적을 아신다면 빵셔틀이라는 단어가 그저 장난으로 만들어진 단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실 겁니다.



서론을 끝내고 빵셔틀에 대해 설명해드리자면


빵셔틀이란 소위 말하는 일진 학생들을 위해 빵을 나르는 학생. 


즉, 일진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피해 학생을 나타내는 은어입니다.


요즘 학교폭력이 엄청 심각한 문제로 언론에도 보도되고 있고 해결해야 한다,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다들 아우성이죠?


빵셔틀은 이러한 학교폭력의 피해 학생들을 상징하는 단어이며 나아가 학교폭력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단어 중 하나입니다.



'돈 줄테니까 빵 사오고 거스름돈 남겨 와라'


일진 학생들이 피해 학생에게 빵 심부름을 시키며 이야기하는 이 한마디는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일진 학생들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는 피해 학생들의 비참한 상황을 잘 나타내는 한마디이며 학교를 주제로 한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말입니다.


또한 이 말이 학교폭력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 학생들이 '빵셔틀' 로 불리게 만든 원흉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일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며 주변 학생들에게 빵셔틀로 불리는 피해 학생들의 경우 일진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면서 심부름을 도맡아 하는, 일종의 가해 학생들의 노예 역할을 떠맡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들에게 부당한 심부름과 금품 갈취는 물론, 지속적인 언어적 / 신체적 폭력을 일삼는 일진 학생을 비롯한 가해 학생들은 자신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는 빵셔틀 학생들을 더욱 더 괴롭히고 다른 학생들 앞에서 대놓고 망신을 준다는데요.


빵셔틀이라 불리는 학생들을 비롯한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의 경우 학교폭력의 피해를 받고 있는 이유가 어떠하던 간에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오히려 '빵셔틀', 또는 '찐따' 라는 조롱과 멸시를 하려는 의도가 다분한 단어로 희화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학생들에게 빵셔틀이라고 조롱을 받는 학생들은 점점 자신감을 잃고 의기소침해지며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 빠지며, 일진 학생들의 명령을 거역했다가는 큰일이 날 거라 생각해 계속해서 빵셔틀 역할을 해야만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고 해요.


또래 학생들끼리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고 자신의 생각과 꿈을 이야기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하지만 빵셔틀이라 불리우는 학생들은 일진을 비롯한 가해 학생들의 심부름꾼, 노예로 전락해 온갖 핍박과 멸시를 당하고 있으니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사실 앞서 소개해드린 빵셔틀 학생들 말고도, 다른 유형의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왕따, 은따를 비롯한 집단 따돌림부터 시작해서 언어적 / 신체적 폭력에 요즘 새롭게 등장한 사이버 불링까지 다양한 유형과 수법으로 발전한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피해 학생들은 지금도 고통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고 있죠.


이렇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대범해지고 잔인해지고 교활해지고 있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모르고 계시는 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새로운 학교폭력인 사이버 불링은 학교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유형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먼저 소개해드린 빵셔틀에서 착안해 와이파이와 모바일 데이터를 상납하는 와이파이 셔틀이라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등장하였으며, 계속해서 수법과 수위가 날로 교활해지고 잔혹해지는 학교폭력의 요즘 실태를 보면 제3의, 제 4의 빵셔틀, OO셔틀이 나오지 않으리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빵셔틀 문제를 비롯한 학교폭력,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대표적인 대응책으로는 학폭위 신고, 경찰/검찰에 고소, 학교 전학이 있는데 많이 알려진 학폭위를 통한 해결과는 달리 경찰/검찰에 고소하는 방법, 그리고 학교 전학에 대해서는 학폭위보다 비중이 낮게 설명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오늘은 경찰/검찰에 고소하는 방법과 학교 전학 절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먼저 경찰/검찰에 고소하는 방법의 경우 내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가장 먼저 학교에 이 사실을 알리고 학폭위를 개최할 수 있는데 이와는 별개로 경찰/검찰에 고소하여 동시에 대응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찰에 학교폭력 문제로 가해 학생을 고소할 경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을 경우 가해 학생에게 담당 경찰관이 배정이 되어 수사가 진행이 됩니다.


최근에는 빵셔틀과 같은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하다보니 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서 경찰 조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법원에 송치되거나 검사에 의해 기소되거나 혹은 소년보호 사건으로 송치가 된다고 해요.


다만 검찰에 송치된 경우 가해 학생의 선도를 위해 상담이나 교육활동을 받는 것을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리기도 한다는데


가해 학생이 학교폭력을 했음에도 사안이 경미하거나 반성을 크게 하고 있다면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지고 이러한 기소유에는 가해 학생과 합의하지 않은 피해 학생, 그리고 부모님께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학교폭력 사건을 고소할 경우 사건이 심각하면 가해 학생의 나이가 만 14세~19세일 때 형사법이 적용될 수 있으나 만 10세에서 만 14세 미만의 학생의 경우 촉법소년으로 분류되어 형사처벌을 받지 않아 형법상 처벌을 받지 않고 대신 소년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소년 법원에서는 가해 학생에게 다음과 같은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 보호자 또는 보호자를 대신하여 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자에게 감호 위탁

- 수강명령

- 사회봉사명령

- 보호관찰관의 보호관찰

- 소년보호시설 / 소년 의료보호시설에 감호 위탁

- 병원, 요양소 또는 보호소년 등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년 의료보호시설에 위탁

- 소년원 송치


이러한 조치들은 처벌이 아닌 보호 조치로서, 촉법소년인 가해 학생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건들, 가해 학생의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좀 더 약하고 덜 무섭고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 된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해요.




최근에 언론을 통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관악산 집단폭행 사건, 기억하시나요?


인터넷에서 만난 피해 학생 A양과 가해 학생 B양.


B양은 A양이 센 척을 한다는 이유로 욕설과 협박을 하고 이에 두려움을 느낀 A양이 SNS를 탈퇴했으나 B양은 A양이 다니는 학교에 찾아가겠다는 협박 문자까지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A양은 B양과 만났는데 T설마 B양이 자신에게 해코지하지는 않겠지 하고 생각했으나 B양은 자신의 무리를 불러 노래방과 관악산에서 A양을 집단 구타하였습니다.


이후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양을 찾았고 A양이 폭행을 당한 사실을 확인하여 수사를 한 끝에 B양과 그 일행을 불구속 입건했는데요.


하지만 B양은 위에서 소개해드린 촉법소년이었기에 다른 가해자들과 달리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고, 이에 대한 내용이 국민청원으로 올라와 사람들의 분노와 소년법 폐지에 대한 목소리를 들끓게 했습니다.



위와 같은 사례는 학교폭력으로 경찰이 수사를 하여 불구속 입건까지 했지만 소년법의 존재로 잔인한 집단폭행 사건을 주도한 주동자 B양이 단지 나이가 좀 더 어리다는 이유로 형사적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씁쓸한 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 가해 학생의 경우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소를 당해 처벌을 받게 될 경우 생활기록부에 그 사실이 기재가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를 막기 위해 소송을 계속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 고소를 통한 해결은 빠른 해결이 어려우며 이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맣이 소모하게 됩니다.


분명 학교폭력 피해를 받은 것은 피해 학생인데, 가해 학생이 잘못한 대가를 치르게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이 씁쓸하네요.



만약 학교폭력으로 인한 고소나 소송까지는 가지 않고 학폭위 절차를 밟아 해결하려 했으나 가해 학생이 가벼운 처벌을 받은 뒤 보복을 하거나 더 이상 학교에 피해 학생이 남아 있기가 힘들 경우 학교 전학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학교폭력으로 인한 학교 전학의 경우 학교장 추천 전학을 통해 전학을 할 수 있다고 해요.


학교장 추천 전학은 말 그대로 학교장의 추천으로 전학을 가는 것인데, 학교폭력으로 인한 전학의 경우 피해 학생이 학교폭력을 당했고, 학교에 더 이상 남아 있기 힘들다는 사실을 교장이 확인하였을 경우 예외적으로 피해 학생의 전학을 교육감, 교육장에게 신청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학교장의 전학 신청을 확인한 교육감과 교육장은 전학이 필요한 사실을 인정할 경우 피해 학생이 전학을 할 다른 학교를 지정한 후 배정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학교폭력으로 인한 학교장 추천 전학은 예외적인 전학으로, 학교장뿐만 아니라 교육감과 교육장의 승인이 있어야 이뤄지는 절차인 만큼 사건의 경중을 여러 가지 규정에 의해 평가하며 이에 따라 전학이 승인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래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학교폭력 피해를 받았으나 학폭위의 판결 등으로 전학을 가지 못하게 된 피해 학생의 실제 사례인데요.


김제 모 고교에 다니던 A양은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으나 전학생을 받지 않으려는 고교, 감독관청도 손을 쓰지 못하는 전입/편입학 제도로 인해 또 다른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A양은 작년에 가해 학생 5명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해 학폭위에 신고했으나 학폭위는 A양과 가해 학생 모두에게 피해자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해요.


가해 학생들이 A양을 비난했다는 뚜렷한 증거와 A양 친구들의 진술서가 있었지만 결과는 가해와 피해가 없는 학교폭력으로 결론이 난 셈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A양은 등교 거부를 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지속적으로 고통을 겪었으나 정작 교장은 그러나 "자치위원회는 공정하게 이뤄졌으며 전학을 보내주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고 합니다.


이후 A양은 전학을 위해 완주의 모 고교에 가서 교감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지만 정작 전입학 심의위원회에서 전학이 부결처리되었는데 알고보니 꿈이 뚜렷하고 학교생활 의지가 확고하다는 평가를 받고도 심의위원들이 A양의 생활기록부에 나타난 결석 등의 학교생활만을 보고 입학을 가로 막았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학폭위 결과 공동 피해자로 결론나면서 감독관청이 학교를 배정할 수 있는 학교폭력에 따른 강제 전학이 되지 않자 A양이 전학할 곳이 없어지면서 전학을 할 학교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학교폭력 피해에 따른 전학을 갈 수 없는 경우에는 거주지 이전으로 인한 전학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거주지 이전의 경우 시간과 금전적 비용 소모가 만만치 않아 피해 학생 가정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위의 사례처럼 이러한 절차를 통해 전학을 가려고 해도 전학을 할 학교의 자리가 없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전입학 심의 절차에서 전학이 거절될 경우에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SNS가 발달하여 피해 학생이 전학을 가더라도 전에 있던 학교에서 학교폭력 피해를 받았다는 사실을 SNS를 통해 전학 간 학교의 학생들이 알 수 있으며, 전에 있던 학교의 가해 학생들이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학생들이 으레 겪는 문제로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문제나, 학생들의 텃세로 인해 따돌림을 당한다거나, 심한 경우에는 전학 간 학교의 일진들이 힘을 과시하기 위해 피해 학생을 공격하는 또 다른 학교폭력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빵셔틀이 되기 싫어서 전학을 갔지만 전학을 간 학교에서 또 다시 빵셔틀이 되어 학교폭력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이죠.


이러한 실정 탓에 전학 역시 학교폭력을 해결하는 것 보다는 문제에서 회피하는 성격이 좀 더 강하며 완벽하게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장담을 하기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빵셔틀을 비롯한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방법과 수단을 찾아보는 피해 학생과 부모님들은 앞서 소개해드린 해결 방법과 절차에 있는 한계 탓에 새로운 대응수단을 찾고 있는데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최근에 학교폭력 해결 흥신소라는 업체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러한 흥신소의 서비스들은 무섭게 생긴 삼촌들을 대동해 가해 학생을 협박하고 심지어는 폭행을 하는 경우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학교폭력 흥신소에 대해 비도덕적이라는 지적과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도덕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흥신소에 대해 그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이러한 업체들을 이용하는 피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빵셔틀이라 불리던 내 아이의 설움을 풀어주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 찾아봤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고 결국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흥신소를 이용했을 겁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학교폭력 해결 흥신소와는 전혀 다른, 불법적이고 비도덕적인 문제를 없애고 IT 기술을 해결 절차에 도입한 새로운 학교폭력 해결 대행업체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두이 컴퍼니라는 회사입니다.


두이 컴퍼니는 학교폭력 해결 대행업체로, 학교폭력 해결 과정에서 IT 기술을 접목시켜 현장에서의 업무를 줄이고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하는데요.


학교폭력 해결 흥신소들이 지적을 받아왔던 절차상의 불법적 / 비인도적인 문제를 IT 기술을 통해 배제하면서도 더욱 확실하게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하는데 참 신기합니다.


두이 컴퍼니는 빵셔틀 피해를 받은 학생들을 비롯한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위한 피해 해결 서비스, 가해 학생, 탈선 학생들의 선도를 위한 가해 학생 선도 서비스,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생활 적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해요.



그 중에서 학교폭력 피해 해결 서비스의 경우 1:1 상담을 통해 피해 / 가해 상황, 주변 환경 등을 확인하여 맞춤형 해결책을 만들어 실행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같은 학교폭력이라고 해도 피해 학생 / 가해 학생의 성별이나 나이, 학교 환경 등 따로 생각해봐야 할 사항이 많으니 그거에 맞게 계획을 짜주는 것 같습니다.


두이 컴퍼니에 따르면 1:1 맞춤형 해결책이 만들어지면 곧바로 현장팀과 IT팀이 나뉘어져서 움직인다고 해요. 특히 IT팀 쪽이 비중이 높아서 훨씬 효율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는데 아무래도 IT 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시를 할 수 있으니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겠죠?


두 개로 나뉘어진 팀이 지속적으로 가해 학생들을 압박하여 더 이상 피해 학생들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고, 가해 학생의 학부모와 학교에 이 사실을 알려 가해 학생들이 후속 조치를 할 수 있게 만든다고 하는데, 문제가 해결된 뒤에 발생할 수 있는 보복 같은 문제 역시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조치를 해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해 학생에 대한 조치 역시 동시에 이뤄진다고 해요. 아무래도 학교폭력 사건의 경우엔 가해 학생 처벌에만 관심이 쏠려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뒷전으로 밀려날 수도 있는 피해 학생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른 학교폭력 해결 흥신소와 비교를 거부한다는 두이 컴퍼니. 만약 자녀분이나 주변 지인분의 자녀가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거나 상담이 필요하실 경우에는


두이 컴퍼니 홈페이지 (https://www.doit-company.co.kr/) 에서 24시간 가능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해봅니다.



요즘 학교폭력 문제 정말 심각한데요. 옛날에도 학교폭력이 심각했지만 요즘 들어서 더 무섭고 잔인해진 것 같습니다.


언론에 학교폭력 사건이 나올 때마다 저게 진짜 아이들이 한 짓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잔인하고 대담해지는 학교폭력들을 보며 놀랄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학교폭력들을 막고 해결하는 대응책들이 아직 미흡한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학교폭력 해결 대행업체가 생겨날 정도이니, 학교폭력 해결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모두가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이 소위 말하는 빵셔틀이라고 불리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