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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Internet Issue!

사이버 폭력/ 카톡 왕따 참지 말고 해결하세요!

떼카?


떼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악어 떼의 떼는 느낌이 오지만 카가 무엇을 줄인 말인지 이 단어를 처음 듣는 분들은 유추해내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카는 요즘 남녀노소 막론하고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의 줄임말입니다.

그럼 떼카는 떼를 지어 카카오톡을 한다? 는 뜻으로 유추가 가능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설명을 해드리자면, 떼카는 말그대로 떼를 지어 카카오톡으로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공격하는 신종 학교폭력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즉, 카카오톡으로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공격하는 신종 학교폭력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떼카라는 처음 들어보는 두 단어 속에 내제된 의미인 카톡왕따는 요즘 활발하게 쓰이는 새로운 소통의 수단인 카카오톡을 비롯한 SNS상에서조차 하굑폭력이 만연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더욱 무서워진 학교폭력, 사이버 폭력으로 변화하다.




요즘 학교폭력이 날로 흉악해지고 수법 또한 교묘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다들 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발생한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을 비롯한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굵직굵직한 학교폭력 사건들은 소식을 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경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안타깝게도, 날로 무서워져 가는 학교폭력은 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떼카를 비롯한 이른바 '사이버 폭력' 으로 변화하여 악명을 떨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9월 뉴스를 통해서 보도된 실제 사례입니다.


인터넷에서 같은 연애인을 좋아하는 청소년끼리 만나 온라인 친구를 맺는 '맴버놀이' 라는 문화가 있는데 그 문화공간에서 사이버 폭력이 일어나 한 고등학생이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피해 학생은 어느 무리로부터 '사과를 받아야 할 사람이 있는데 너가 그 사람과 잘 아는 사이니까 너가 대신 사과해라' 라는 요구를 받았는데 피해 학생이 이를 거부하자 그 무리가 피해 학생에 대한 사이버 폭력을 감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이 감행한 사이버 폭력은 지독하리만큼 잔인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공간에서 피해 학생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고 신원 정보를 알아내어 피해 학생의 사진을 올리는 이른바 '신상털이'를 감행했으며 이를 이겨내지 못한 피해 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2시간 전까지 '찾아가서 죽이겠다' 는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가해자들은 피해 학생의 죽음을 '이렇게 멘탈이 약한 애는 처음 본다.' 며 비웃다가 수사가 시작되자 피해 학생이 먼저 욕을 했다고 진술을 서로 맞추는 등 교활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사이버 공간에서 이뤄지는 신종 폭력인 사이버 폭력.


들어본 적이 없고 본 적이 없다고는 하나 그 심각성이 엄청나 반드시 이에 대해 알고 문제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사이버 폭력의 종류




앞서 말씀드린 카톡 왕따인 떼카말고도 사이버 폭력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물리적 힘의 우위성이 필요한 전통적 폭력과 달리 사이버 폭력의 경우 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이버 폭력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떼카: 떼를 지어 카카오톡으로 피해 학생을 집중 공격하는 행위. 요컨대 카톡 왕따. 피해 학생이 있는 단톡방에서 집중적으로 공격을 하거나 피해 학생이 단톡방에  없는 경우 개인 톡을 통해 집중 공격을 감행함.


- 카톡 감옥: 단톡방에서 피해 학생을 공격하다가 피해 학생이 단톡방을 나갈 경우 다시 초대를 하여 가둬놓고 지속적으로 공격을 하는 행위.

- 와이파이 & 데이터 셔틀: 가해 학생들이 모바일 데이터를 다 사용한 경우 휴대용 핫스팟 기능을 통해 피해 학생의 데이터를 갈취하는 행위.

- 방폭:  피해 학생에게 우리 무리에서 나가라는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기위해 단톡방에서 피해 학생을 제외하고 나머지 인원이 전부 단톡방을 나간 뒤, 피해 학생을 제외한 새로운 단톡방을 개설하는 행위. 

- 기프티콘 셔틀: 학생이 돈이 없더라도 후불제를 통해 기프티콘 구매가 가능하여 돈이 없다는 핑계를 댈 수가 없는 카카오톡의 기프티콘 기능을 악용해 가해 학생이 피해 학생에게 기프티콘을 요구하는 행위. 

- 신상정보 유출: 피해 학생의 신상정보 (이름, 사진, 주소지, 재학 학교 등)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내용을 유포하는 행위.


앞서 소개해드린 사이버 폭력의 대표적인 사례인 떼카, 카톡 왕따 말고도 다양한 유형의 사이버 폭력이 존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관련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얼마든지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폭력이 만들어질 우려가 있으며, 이를 습득하게 되는 속도도 빨라져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만약 자녀분의 핸드폰 사용 요금이 갑자기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면 와이파이 셔틀이나 기프티콘 셔틀등의 피해를 입고 있는지 의심을 해보고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


사이버 폭력에 대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최근에는 육체적 폭력등의 물리적 힘의 우위성이 필요한 전통적 폭력보다 사이버 폭력의 피해를 입고 있는 학생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폭력보다 사이버 폭력을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폭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비율도 사이버 폭력 쪽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통적 폭력과 달리 사이버 폭력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물리적 힘의 우위가 없더라도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만 사용한다면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피해자가 또 다른 가해자가 되는 특성까지 겹쳐 그야말로 피해 학생의 심리상태를 극한으로 몰아넣을 수 있기에 그 피해가 더욱 심각합니다.


또한 요즘 학생들의 경우 또래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 교류를 SNS로 하다보니 SNS를 관둔다는 것은 소통 단절을 의미하는 상황이라 설령 사이버 폭력의 피해를 입더라도 쉽게 그만 둘 수가 없으며 이 또 다른 지속적인 사이버 폭력 피해를 야기합니다.


예컨데 카톡 왕따를 당했음에도 카카오톡을 삭제하기가 힘들어 지속적으로 카톡 왕따를 당하는 셈입니다.


사이버 폭력의 현황



2017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인 학생과 성인(20~50세) 중 사이버 폭력의 피해 / 가해 경험이 있는 사람을 조사한 결과 경험율이 26.0%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학생의 피해 / 가해 경험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이버 폭력 피해 경험율 : 16.6%

- 사이버 폭력 가해 경험율 : 16.2%


또한 학교 급별 사이버 폭력 발생 비율의 경우 중학교> 고등학교 > 초등학교 순으로 높으며, 복수 응답이 가능한 교내 사이버 폭력 피해/ 가해 발생 시 문제가 된 비율을 확인하면 


-피해/ 가해 사실로 문제가 된 비율(복수 응답): 피해 학생(59.7%)> 가해 학생(56.6%)> 피해/ 가해 사실 밝혀졌으나 문제된 적 없음(24.5%)> 피해/가해 사실 학교가 모르고 있음(9.6%)


순으로 확인되어 피해/가해 사실 밝혀졌으나 문제가 되지 않았거나 학교가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점 역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 2018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내에서는 사이버 폭력(10.8)이 신체적 폭행(10.0) 보다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구타등의 전통적인 폭력보다 더 많이 발생하기 시작한 사어버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더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이버 폭력에 대한 대응책은 그러나...


이렇듯 사이버 폭력은 그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지하고 문제의식을 가져야 하며,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만 이를 억제하고 해결하는 대응책의 경우 날로 진화하는 학교폭력의 변화속도에 비해 개선 속도가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사이버 폭력 역시 학교폭력의 일부이지만 수법과 수단이 다양화되어 기존의 학교폭력과는 다르게 다양한 시도와 접근을 통해 대응을 해야 합니다만 학교폭력에 대한 기본적인 대응 / 해결책에 대해 국민들의 신뢰도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사이버 폭력에 대한 추가적인 대응책을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사이버 폭력 중 사이버 명예훼손의 경우에는 고소 시에 공연성 입증(불특정 혹은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 입증)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으며 최근에는 이 공연성 성립을 회피하기 위해 공격하는 화법을 바꾸어 피해 학생 본인은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나 공연성이 성립되지 않게 하는 등 수법이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학교폭력 피해를 받은 학생에게 도움이 되어야 할 기본적인 학교폭력 대응책은 청와대 국민 청원에 학폭위 관련으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알 수 있듯 신뢰성을 잃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사이버 폭력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은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그저 피해를 입어야만 할까요?


아닙니다.


다행히 이러한 사태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확실한 대응을 하기 위해 학교폭력 해결 대행업체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그 업체들 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두이 컴퍼니' 입니다.


두이 컴퍼니?



두이 컴퍼니는 IT 기술에 주목을 하여 이를 학교폭력 해결 플랜에 접목시킨 학교폭력 해결 대행업체입니다.


IT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여 현장팀의 비중을 줄이고 IT팀의 대응을 더욱 강화했으며,

고유의 기술력을 통해 나날이 진화하는 사이버 폭력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유형 전체에 대응할 수 있는 두이 컴퍼니만의 플랜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져있는데 

사이버 폭력의 경우 전문분야인 IT기술을 이용해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기술을 이용한 사이버 폭력에는 더 뛰어난 기술을 통해 대응한다.



두이 컴퍼니는 솔루션 진행에 앞서 1:1 상담을 통해 피해 학생 / 가해 학생의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이때 가해 학생의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수집 / 분석하여 가해 패턴 및 행동 패턴을 파악하여 대응합니다.


또한 가해 학생의 약점이나 심리 상태를 분석하여 압박을 하고,

가해 학생들의 공격을 원천봉쇄하여 더 이상 채팅이나 SNS 등을 이용한 사이버 폭력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심어주고, 

나아가 가해 학생들이 즐겨 사용하던 채팅이나 SNS를 통해 계속해서 피해 학생에게 가해를 할 경우 본보기를 보여주겠다는 심리적 압박을 가합니다.


예를 들어 카톡 왕따를 당한 학생의 경우 가해 학생들의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압박을 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두이 컴퍼니는 고유의 IT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가해 학생들의 공격 패턴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랜을 전부 갖추고 있고 

차단 / 봉쇄 및 역습을 가할 수 있는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두이 컴퍼니의 솔루션이 진행되면 가해 학생들은 더이상 사이버 폭력을 저지를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또한 현장팀도 동시에 대응을 하며, 현장팀과 IT팀 모두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사이버 폭력에서 신체 구타 등의 다른 학교폭력 수단으로 수단이 변경될 때에도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플랜을 짭니다.


따라서 온라인 /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완벽하게 학교폭력을 억제할 수 있으며, 

사후 관리가 철저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사후관리가 이뤄집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24시간 가능한 상담을 원하실 경우

두이 컴퍼니 홈페이지 (https://www.doit-company.co.kr/)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버 폭력, 그 심각성을 알고 대처해야 한다.



사이버 폭력, 그 중에서도 학교내에서 벌어지는 사이버 폭력은 과거에서부터 이어져 오던 기존의 전통적인 폭력 양상과는 다른 특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별도의 삭제처리가 이뤄지지 않는 한 가해 흔적이 사이버 공간 상에 보존이 되는 영구성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데이터 확산이 쉬워 또 다른 가해 동조자 유입이 쉬운 확산성

피해자와 가해자가 중첩되는 경향을 나타내는 중첩성

물리적 힘의 우위가 필요없고 기술만 사용할 수 있다면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있는 특성등 


사이버 폭력은 기존의 폭력들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분화되어 피해 학생들을 고통받게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이버 폭력에 대한 대응책 역시 특성별, 유형별로 세분화되어야 하고 계속해서 변화해가는 사이버 폭력의 양상을 확인하여 지속적으로 대응책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학교내에서 일어나는 사이버 폭력 역시 학교폭력의 일부이지만 절때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며,

사이버 폭력을 포함한 모든 학교폭력 문제의 기본적인 대응책 역시 미흡한 점이 있기에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이며,  이에 대한 여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