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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제, 이제는 해결이 절실!!

학교는 배움의 터전이라고 하였지만,

학교는 배움의 터전, 사회로 뻗어나갈 꿈나무들의 요람이라고 불리어왔지만 요즘 들어 각종 학교문제가 발생하면서 가기 싫은,

다니기 싫은, 기피하고 싶은 장소가 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신의 꿈을 펼칠 날을 상상하며 장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야 할 학생들이 정작 학교에서 폭력과 부조리 등으로 상처를 입고 있는 실정이며, 이렇게 상처를 입은 학생들을 보호아여야 할 학교는 추락해버린 교권으로 인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버린 상황입니다.


학교문제의 대표적이고, 그리고 악명 높은 것, 그것은 바로 학교폭력!



학교문제라고 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바로 학교폭력입니다.


최근에 발생한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 작년에 발생한 강릉/ 부산 중학생 폭행 사건등은 10대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의 수위가 예전보다 더 잔인해졌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만 학교폭력은 최근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존재하던, 없어져야 할 폐단이었으나 학교와 사회 곳곳에 뿌리를 내려 이제는 손을 쓰기가 힘든 지경이 되어버렸습니다.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학교폭력을 직접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있으나 학교폭력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본적이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내가 아니라서, 피해 학생을 감쌌다간 내가 또 다른 피해 학생이 될 것 같아서,

아니면 관심이 없어서던, 피해 학생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어쨌든 수많은 사람들이 학교폭력을 목격해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정도로 학교폭력은 이미 우리들에게 있어서 아주 익숙한 폐단이지만 전 세계를 통틀어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이던 간에 학교폭력이 완전히 퇴치된 곳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게 뿌리를 깊게 내린채 자리를 잡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은 더욱 다양해지고, 더욱 잔인해지고 있다.



지금껏 뿌리 뽑히지 않은 폐단인 학교문제, 학교폭력은 시대가 지날수록 더욱 더 잔인하고 표독하게 변화했습니다.


여태까지 대표적으로 알려져 왔던 학교폭력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표적인 학교폭력의 종류


- 신체적 폭력:폭행죄 (형법 제 260조), 상해죄 (제 257조) 등에 해당하는 개념.

"폭행이란, 사람의 신체에 대한 인체의 유형력의 행사. 상해란, 폭행으로 인하여 사람의 생리적 기능에 장애를 주는 행위"를 의미.

학교폭력 중 가장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형태의 괴롭힘으로 때리기, 밀기, 넘어뜨리기, 꼬집기, 물건 던지기, 침뱉기 등의 장난을 가장한 놀이 형태를 띄고 있는 경우가 많음.


-언어적 폭력: '학교폭력 예방법'에 의하면 형법상 처벌 규정이 있는 협박, 명예회손, 모욕등의 유형으로 규정.

"언어적 괴롭힘은 신체에 직접적인 유형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상자의 정서나 감정 등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서적 폭력에 해당" 된다.

나아가 성별과 상관없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이라고 할 수 있다.


-금품갈취: 금품갈취는 공갈죄에 해당하는 개념.

"사람을 공갈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 3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함으로써 성립" 하는 범죄를 의미.

옷이나 돈이나 신발등을 갈취하는 것은 전통적인 학교폭력의 범주에 해당. 

빵셔틀을 비롯한 와이파이셔틀, 버스 셔틀 등의 신종형태가 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식이 변화하여 빌리기식, 부탁하는 식의 편법의 형태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집단 따돌림: 왕따, 은따 등의 형태로 발생.

현재 법률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은 없으나, 그 파급력으로 볼때 따돌림은 심각한 학교폭력의 종류가 맞으며 그런 이유로 '학교폭력 예방법'에서 학교폭력의 한 유형으로 규정.


위와 같은 학교폭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았으며 피해 학생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 행태와 수법, 수위는 더욱 교묘해지고 더욱 악랄하게 변화하여 과거의 학교폭력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옥상에서 피해 학생에게 폭력을 휘두르다가 피해 학생이 추락사한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의 경우,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사이에 있었던 일들과 그 배경 상황을 확인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경악을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한참 자랄 시기의 또래 친구를 그야말로 잔인하게 짓밟은 강릉, 부산 중학생 폭행사건의 경우엔 그 수위가 과연 10대가 저지른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심각했으며 이 역시 국민들에게 분노와 충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학교폭력의 종류가 더욱 더 다양해졌다는 뜻입니다.


육체적 폭력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폭력 역시 그 수위가 훨씬 올라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SNS의 발달로 인해 이를 이용한 사이버 학교폭력이 아주 손쉽게 행해지고 있으며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SNS를 이용한 신종 학교문제



-떼카 :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피해 학생을 단체로 공격하는 행위

-카톡 감옥 : 피해 학생을 계속해서 공격하고 채팅방에서 나가는 학생을 계속 초대하고 공격을 반복하는 행위

-단체 채팅방 내 무시 : 단체 채팅방에서 피해 학생의 발언만 무시하여 없는 사람처럼 취급하는 행위

-방폭 : 단체 채팅방에서 피해 학생만 남기고 모든 학생이 채팅방에서 퇴장하여 피해 학생만 남기는 행위

-사이버 불링 : 페이스북, 인스타등의 SNS를 통해 피해 학생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행위


SNS를 이용한 신종 학교폭력의 경우 신체적 위해를 가하지는 않지만 악의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쉽게 폭력을 가할 수 있고 방법 또한 간단하며, 집단화되기가 쉬워 악명을 떨치고 있습니다.


특히나 10대 학생들의 경우 SNS를 통해서 친구들과 소통하고 교류를 하다보니 SNS를 통해 학교폭력을 당한다 해도 쉽게 벗어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소통 창구인 SNS에서의 소외와 단절은 피해 학생들에게 더욱 더 치명적으로 작용하며 신체적 폭력보다는 사이버 폭력이 피해 학생들에게 더욱 더 큰 소외감과 무력감을 준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그 위험성이 심각합니다. 

2012년에 카카오톡을 통해 발생한 왕따로 한 여고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이렇게 시대가 지날수록 뿌리 뽑히지 못한 학교폭력은 더욱더 잔인하고 교묘하고 악독하게 변화하여 수많은 피해 학생들을 괴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범람하는 학교폭력의 시대... 하지만 대응은?



이렇듯 학교폭력은 계속해서 뿌리를 내리며 많은 피해 학생들을 만들고 있으며 이를 지켜보는 온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키우게 만들고 있지만 정작 그에 대한 대응은 여전히 신통치 않기만 합니다.


현재 학교폭력이 발생하였을 경우 가장 많이 거론되는 해결책이 담임교사 상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 신고인테 두 해결책 모두 현재 해결책으로서의 기능에 대해 신뢰성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1차적으로 담임교사를 통해 학교폭력 사실을 알려주면 학교측에서 소위 말하는 학교의 네임 밸류, 즉 이름값 때문에 사건을 키우지 않고 덮으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었으며, 혹은 담임교사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가해 학생들이 이를 무시하고 2차 가해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2016년에 이천에서 발생한 교사 폭행 사건은 추락해버린 교권을 대변해주고 있으며 담임교사를 통해서는 학교폭력을 해결하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담임교사를 통한 해결이 어려운 경우 본격적으로 학폭위가 열리게 되는데 학폭위를 통한 학교폭력 문제해결 역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다수 있습니다.


실 사례로, 최근에 인천에서 발생한 중학생 폭행 사건으로 자녀를 잃은 부모가 학폭위를 열어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학교측에서 학부모의 추가 자료접수를 거부하여 가해 학생이 무혐의 혹은 간단한 사회 봉사 활동 처분을 받아 이에 대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민원을 제기, 인천 교육청이 학폭위 절차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관련 소송을 담당하는 변호사를 비롯한 법조계는 학폭위를 통해 처분이 내려진다고 해도 이 결정에 대해 불복하여 결국에는 학교폭력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소송전 양상으로 변하고 있다고 지적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현재 대표적으로 거론되고있는 해결책들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잇으며 신뢰를 잃어 불신의 대상으로 낙인찍힌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학교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 학생들에게 무력감과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더더욱 피해 사실을 밝히지 않고 함구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들을 보호하고 그들에게 기운을 북돋아주며 가해 학생을 심판해야 할 대응책들이 정작 피해 학생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주고 있는 셈입니다.


학교문제 대응책 정말 답은 없는 것일까?



'우리나라는 가해 학생의 인권만 챙겨주는 나라이다' '피해 학생보다 가해 학생을 보호한다'

학교폭력을 비롯한 각종 폭력문제가 이슈로 거론 될때마다 항상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피해 학생은 피해를 입었음에도 보호받지 못하고 가해 학생을 심판하기에는 어려운 현실을 비꼬는 말입니다.


더욱이 10대 청소년들에게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의 경우, 가해 학생은 소년법의 적용을 받으며 최근 소년법의 허점을 이용해 학교폭력이나 비행, 탈선의 수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는 피해 학생에게 더 이상 대응책은 없는 걸까요?

어짜피 해결되지 않을 문제, 그저 고통받아야만 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러한 현실의 심각성으로 인해 학교폭력을 해결하고자 학교폭력 해결을 위한 사설 업체들이 등장하여 최근 이슈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두이 컴퍼니?



두이컴퍼니는 학교폭력 해결 대행업체로, 최근 계속해서 발달하고 있는 IT기술을 주목,

이를 연구하고 분석해 학교폭력 해결 플랜에 이를 접목하여 현장 활동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또 합법적으로 플랜을 진행하여 학교폭력을 해결해주는 업체입니다.


두이 컴퍼니는 1:1 상담을 통해 피해 학생의 피해 사실, 배경, 상황, 가해 학생의 가해 패턴등을 파악하여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플랜들 중에서 상황에 맞는 플랜을 선별하여 진행합니다.


이 플랜들 중에서 비중이 높은 것은 IT기술을 이용한 절차이며 현재 이뤄지고 있는 플랜중 간단한 예시를 안내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페이스북 계정이나 카카오톡을 이용한 데이터 확인작업

-가해 학생의 휴대폰, PC등으로 가해 학생의 데이터 파악

-가해 학생의 네트워크 계정을 통안 지속적인 컨택

-익명성 홈페이지 개설을 통한 학급내 여론을 확인 

-가해 학생의 문제거리들을 이용한 여론 형성

-각 학교 선생, 부모에게 괴롭힘 사실을 고지 


또한 2차 가해를 막기 위한 사후 조치 역시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이뤄지며 피해 학생이 심리적 안정을 찾는 시기에 또 다른 피해를 받지 않게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두이 컴퍼니는 가해 학생 선도에도 초점을 맞춰 가해 학생 선도 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생활 적응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 적응 서비스 또한 제공하여 학교문제가 발생하지 않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외의 다양한 플랜이나 자세한 정보, 실제 해결 사례는 두이컴퍼니 홈페이지(https://www.doit-company.co.kr/) 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문제 대응책은 계속해서 연구, 변화, 진화 해야 한다.


앞서 이야기를 드렸듯이 학교폭력은 오랜 세월 뿌리가 뽑히지 않은 채 계속 악랄하고 표독하게 변화하여 피해 학생들에게 고통을 주고 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그 행태와 수법은 직접적인 처벌을 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제도의 허점을 노리기 위해 계속해서 우회라는 등 

사람의 악의가 어디까지 잔혹해질수 있는지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해 학교폭력 대응책은 항상 더디고, 엉성하고, 신뢰받지 못하였습니다.

이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에게 줄곧 좌절감과 소외감, 패배감을 안겨줄 뿐이었습니다.


허나 이제는 더 이상 그동안 이어져 왔던 오류를 끊고 날로 잔혹해지는 학교폭력에 맞서 대응책 역시 계속해서 연구, 변화, 진화해야 합니다.


탁상공론에서 벗어나지 않는 대응책 대신 직접 발로 뛰고 IT 기술을 통해 직접 움직이는 학교폭력 해결 대행업체 두이 컴퍼니는 새로운 학교폭력 대응책을 요구하는 시대의 부름을 받고 만들어진 대응책이자 해결책이며 이러한 시도는 계속해서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학교문제가 생길 기미를 사전에 차단하고 완벽하게 막는 것은 어렵겠지만, 

적어도 발생한 학교폭력을 해결하고 사후조치까지 완벽하게 하여 더이상 피해 학생이 고통 받지 않고 좌절감의 늪에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회에 먼저 나온 어른들의 의무이며, 학생은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귀중한 인재이기 때문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