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히 학교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소위 말하는 학교 일찐들이 늘어나면서 학교폭력에 따른 피해가 커져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학교폭력이 문제가 되면서 이러한 피해자들에게 해결해주겠다고 말하며 '학교폭력 흥신소'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뉴스에서도 많은 문제가 되던 학교폭력 흥신소들, 어떤일들을 하는곳인지 확인해보고 학교폭력 해결방안 또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학교 폭력이 발생하게 되면 ,
학교나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면 학교는 의무적으로 반드시 학교폭력 자치위원회를 개최하여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여 그 잘잘못을 가려 가해자에게는 징계 또는 전학 등의 처벌을 가하고 피해자는 가해 학생들로부터 보호하고 원만한 학교생활과 2차 학교폭력 피해를 막기 위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절차입니다.
하지만 학교폭력 발생에 따른 학교측의 미비한 대처들,
흔히 말하는 학교 이름에 악영향을 끼칠까봐, 혹은 교사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골치아픈 문제들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대외적으로 소문이 날까봐, 등등의 이유로 많은 학교들이 학교폭력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않고 이 일을 나몰라라해 피해 학생과 그 부모들에게 학교 폭력에 이은 또 다른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학교 일찐들에 의해 생겨나는 학교 폭력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하지 않고 모든것을 피해 학생이 안고 묻고 가는 것을 권유하는 교사와 학교 측의 반응에 피해 학생들은 또 한번 절망을 맛보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실한 학교와 교사의 대책에 실망한 학교폭력 학생과 학부모는 직접 발품을 팔아 학교 폭력 피해를 보상 받고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런 움직임을 파악한 이른바 '학교폭력 시장'은 연일 뜨거운 열기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 대책 자치 위원회에서 해결되지 않아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를 대비한 학교 폭력 전문 변호사, 심부름 센터, 흥신소, 학교 폭력 특약 보험등의 상품들이 연일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폭력 특약 상품의 최근 5년간의 보험금은 약 674건으로 지급액 4억 2천 5백만원을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회문제로써 자리잡은 학교 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나날이 '학교폭력 관련 시장'은 나날이 그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학교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다소 거리가 있어보이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바로 '학교폭력 흥신소' 인데요.
'흥신소' 라고 하면 불법적으로 사람을 찾거나 사람을 시켜 나쁜일을 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런 흥신소들이 학교 폭력을 해결해주는 '심부름 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알고계신가요?
한동안 뉴스에서도 많이 등장해 이슈몰이를 했습니다. 학교폭력 문제를 다루며 학교폭력 흥신소를 이용하는 방법이 언급되고는 했습니다.
'형사출신이 운영하는 학교 폭력 전문 흥신소', '학교 폭력 전문 심부름 센터' 등
당시 학교 폭력문제를 해결해주는 '흥신소'가 소개되자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부모님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의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학교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의뢰했던 '흥신소'가 되려 더 큰 문제를 낳고 있다는 사실, 들어보셨나요?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는 '학교폭력 흥신소'는 주로 피해 학생의 부모님이 의뢰하는 경우가 많았기 떄문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모토 아래에 피해 학생들이 당한 문제 상황을 그대로 되갚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덩치가 크고 험악하게 생긴 삼촌들이 삼촌행세를 하며 다른 학생들에게 시각적 위협을 가하며 피해 학생의 등하교를 돕거나,
문신이 있는 사람들을 학교로 직접 보내 가해 학생을 위협, 구타, 폭행행위를 하는 등의 자칭 학교폭력 해결사라는 흥신소들.
학교폭력 흥신소들은 더 확실한 방법으로 학교 일찐들을 제압하기 위해 조폭들을 이용했고,
힘에 굴복하고, 동경하는 학교 일찐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피해 학생을 건드리지 말라는 등의 협박을 하거나 자퇴한 가해 학생의 경우,
폭력으로 대처하거나 피해 학생을 괴롭히는 현장을 증거로 남겨 역으로 가해 학생의 부모를 협박하는 등,
많은 불법적인 행위들을 해왔습니다.
초기 학교폭력 흥신소의 대처 방법의 경우 피해 학생들의 학교 폭력 피해를 막기 위하여 사용한 방법이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하고 폭력을 폭력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질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피해 학생의 부모님들은 아무리 격한 응징이라고 생각되도,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다' 는 입장을 내비치며 오히려 학교 폭력을 해결해준 흥신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더 큰 사회적인 문제를 조장할 수있다는 우려의 목소리 또한 적지 않았습니다.
이런 학교폭력 흥신소, 잘못하면 법에 접촉될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건장한 삼촌들이 가해 학생을 찾아가서 위협을 하는 행위 : 협박이나 강요죄가 될 수 있다.
협박이란, 상대방에게 공포심을 느낄정도의 해악을 고지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강요란,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하거나 법률상 의무가 없는 일을 강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형법 제 283조에 의하면
1. 사람을 협박한 자는 3년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태료에 처함.
2.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하거나 의무없는 일을 하게 한 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함.
물론, 위협을 가하며 해악을 고지한 것뿐 아니라 폭행을 가했을 경우에는 강요죄, 폭행죄 등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의뢰한 피해 학생: 교사죄가 될 수 있다.
교사죄란, 타인에게 범죄행위를 부탁 또는 사주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형법 제 31조 판례문헌에 따르면,
1. 타인을 교사하여 죄를 범하게 한 자는 죄를 실행한 자와 동일한 형으로 처벌함.
이외에도 불법적인 요소가 있을 경우, 함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 해결방안?
1. 학교폭력 자치위원회
2. 경찰의 조사
3. 직접 맞서 싸운다.
4. 학교폭력 사설업체에 문의한다.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해결에 도움이 될 이렇다할 방법 또한 마땅치 않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님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런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학교폭력 흥신소가 아닌 새로운 사설업체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불법을 행하지 않는 획기적인 학교폭력 사설업체가 생겼다?!
두이컴퍼니라고 알고들 계신가요?
오늘은 두이컴퍼니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두이컴퍼니란, 학교폭력을 전문적으로 해결하는 업체로써 IT전문가들과 협약을 맺어 불법흥신소들이 하지 못하는 사이버 불링, 카톡왕따, sns왕따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전문가들을 겸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타 업체들과는 다르게 일체 불법적인 일은 행하지 않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학생들의 웃음을 되찾아준다고 합니다.
업체의 홈페이지에는 직접 해결한 해결사례들, 수 많은 플랜들이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학교폭력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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