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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괴롭힘 / 학교 놀림으로 시작된다!

<초등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들,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학교폭력은 날로 잔인해지고 영악해지며, 동시에 나이 또한 어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의 자녀가 어느 순간 피해학생이 될수도, 가해학생이 될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초등학교의 괴롭힘 수준, 어디부터 어디까지 일까? 처벌이 가능할까?

초등학교 괴롭힘에 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초등학교 괴롭힘, 

요즘 학교폭력 관련한 뉴스들에 저의 학교 시절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저의 초등학교 시절에도 학교폭력은 있었고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 또한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괴롭힘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저의 학교에서 있었던 일, 말씀드리겠습니다.


00초등학교의 5학년때쯤 일이었습니다.

저의 친구는 반에서 1,2등의 공부실력과 운동은 조금 못해도 성격은 밝고 남자, 여자가리지 않고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저또한 그 친구의 친구중 한명이었구요.

어느날부터인지,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큰 사건 또한 없었구요. 

감작스럽게 한 남자아이가 제 친구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작게는 머리잡아당기기, 꼬집거나 툭툭치기, 크게는 때리기, 제 친구의 물건을 뺐어서 던지거나 뺐어서 돌려주지 않거나 버리기, 빌린다고 말하면서 강제로 낚아채기 등등 



저희 학교는 고학년일수록 높은 층을 쓰게 되있었습니다.

4층,5층 창문으로 제 친구의 가방을 던지거나 필통, 공책등을 던지는 일도 많았고 그로 인해 파손된 물건, 없어진 물건 또한 많았습니다. 

아니면 친구의 물건을 뺐어가고 잡으러 가거나 달라고 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친구에게 물건을 집어던지는 경우 또한 수두룩 했습니다.


제 친구는 친구들과 사이가 좋음에도 그런 초등학교 괴롭힘의 대상이 됬습니다. 

가해 학생이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것은 사실 본적이 없습니다.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그 학생은 00초등학교의 학년짱이었다고, 

제가 6학년이 되었을때 전해들은 얘기였습니다.


반내에서 저런 일이 있는 것이 너무 심하게 느껴져서 저 또한 제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일을 말하고 못하게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제 친구는 그 가해 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보다 부모님이 더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는 말씀을 못 드린다고, 내가 오히려 혼날것 같다고..

그렇게 찾아간 곳이 담임선생님이었습니다. 선생님도 사태를 모르시고 계신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말했을때 몇번 보신거 같다고 말씀하셨으니까요.


제가 학교를 다닐때는 학교폭력이라는 개념은 있었지만, 학폭위나 이런 것이 활발하게 열릴때가 아니었습니다.

초등학교의 괴롭힘은 친구들끼리의 장난정도로 치부되는 정도였거든요.

선생님도 이런 문제를 장난으로 가볍게 생각하시고 계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 가해 학생은 불려가서 주의를 받았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심해져서 날뛰었습니다. 한동안은 더 심한 보복들이 오갔습니다. 

때리고 차고 이런 경우 또한 많아지고 강도도 쎄졌습니다. 어느정도 지나고 나니 분풀이를 다했는지 옛날처럼 물건만 던지더라구요.

그렇게 학년이 바뀌고 그 가해학생과는 제 찬구와 저는 셋 다 다른 반이 되었습니다. 

이제 끝났겠거니 했던 괴롭힘은 반이 바뀌어도 계속 됬다고 합니다.

심심하면 찾아와서 괴롭힌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제가 복도를 지나가다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렇게 그 친구는 졸업식날까지 괴롭힘을 당하다가 졸업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의 괴롭힘정도, 느껴지셨나요?

제 친구는 결국 참다가 졸업했지만 그 3년,4년이 얼마나 짜증나고 고통스러웠을까요.

이외에도 저런 강도의 괴롭힘은 아니지만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때도 끊임없이 이곳저곳에서 학교폭력이 이어졌습니다.

"저 찌질이 더러워", "가까이가면 병옮아", "더러운거 묻는다", "쟤 피해다녀야되"

같은 식의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언어폭력으로 치부되는 말들이지만 초등학생이다보니 거기까지 생각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은 학교폭력의 법을 피해가기 위해 은따나 찐따같은 티가 많이 나지 않아 처벌이 어려운 괴롭힘을 선택하지만 

초등학생들은 아직 판단이 어려워 자칫하면 폭행사건으로 이어지는 경우 또한 다수있었습니다.


이런 초등학교 괴롭힘 피해는 점점 늘어가는데, 한 뉴스기사에서도 학교폭력 피해와 관련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중 초등학생의 피해가 가장 많았다고 하는 기사인데요.

초등학교와 관련한 부분만 일부 발최하였습니다.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학생이 전년에 비해 1만 3000여명 늘었으며, 교육부가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시작한 2012년 이후 처음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가장 높아졌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증가폭이 가장 컸는데, 이번 조사에서 초등학교 피해 응답률은 전체의 2.7%였다고, 중학교0.7% 고등학교는 0.4%였으며,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초.중.고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각각 0.7%포인트, 0.2%포인트, 0.1포인트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학교폭력이 점차 '저연령화'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각 학교 학교폭력대책 자치 위원회(학폭위)에 회부되는 심의 건수도 3만 993건으로, 전 학년도보다 32.1%(7527건) 증가했고, 

이번에도 역시 초등학교가 6159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초등학교 학교폭력 심의건수는 4092건이었는데, 한 해만에 50.5%(2067건)나 증가한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chosun.com 사회 김명진 기자 '학교폭력 피해 6년만에 반등' 기사


이렇듯 점점 줄기는 커녕 연령 또한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초등학생들의 괴롭힘 문제 처벌은 불가능한가?



우리나라의 소년법에는 초등학생의 경우 만 10세보다 어릴 경우 아무런 법적인 처벌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10세~14세 또한 보호처분의 대상이고 14세 이상일 경우 성인보다는 상대적으로 약한 처벌을 받는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법의 처벌보다는 학교에서 개최하는 학교폭력 자치위원회인 학폭위를 개최할 수 있고,

학폭위의 결과에 따른 처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괴롭힘 사태에 대한 신고를 했을 경우,


1. 개최를 알립니다.

2. 위원회가 소집된 이유, 사건에 대한 개요등을 안내합니다.

3. 심의가 열리기전에 조사한 내용에 대해 보고 합니다.

4. 피해 학생을 진술합니다.

5. 가해 학생을 진술합니다.

6. 학교폭력 자치위원회는 양측의 진술을 듣고 지금껏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조치를 결정합니다.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같은 학폭위 또한 제 기능을 상실한 경우가 많아, 많은 학부모님들이 재심을 신청하는 경우가 나날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늘어가는 초등학교 괴롭힘에 대한 해결방안은 부실한 학폭위 뿐인가?


이번에 제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폭력 전문업체, 들어보셨습니까?

'두이컴퍼니' 라는 업체인데요.

이러한 학생들의 학교폭력, 괴롭힘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해주기 위해 생겨난 업체라고 합니다.

IT와 접목한 합법적인 해결업체로 굳이 직접 발로 뛰어야하는 노동들, 불필요한 시간들을 단축했다고 합니다.

또한 더 나아가 IT를 이용해 많은 정보를 찾아내고 플랜을 세밀화하는 작업도 진행하여 피해 학생의 2차 범죄 발생우려를 없앴다고 합니다.


두이컴퍼니에는 20여가지가 넘는 플랜들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1:1 상담을 통해 피해 학생 한명에게 맞는 맞춤식 플랜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피해 학생 보호 시스템의 초기단계인 가해 학생에 대한 파악단계부터 IT팀이 개입한 플랜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1. 페이스북 계정이나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데이터 내역을 확인하여 가해 학생의 정보를 취득합니다.

2. 사용하는 휴대폰의 디바이스, PC를 합법적인 방법으로 탈취하여 가해 학생의 이동경로를 확보합니다.

3. 가해 학생의 계정을 탈취하여 지속적인 압박감을 주어 자신이 누군가의 타겟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인지시킵니다.

4. 반 아이들 사이에 가해 학생에 관한 익명성의 페이지를 제작하여 반아이들의 여론을 형성합니다.

5. 가해 학생의 무리내의 문제거리들을 확보하여 가해 학생의 힘을 약화시킵니다.

6. 담임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이러한 학교폭력 행태를 알려 가해 학생의 조치를 요구합니다.


기본적인 피해 학생보호 플랜의 뼈대가 되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가해 학생의 선도 플랜, 학교 생활적응과 관련한 플랜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하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내 아이의 문제를 상담하고 싶으신 분은 24시간 열린 카카오톡, 전화, 방문상담을 이용해주세요!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에서 두이컴퍼니, 확인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초등학교 괴롭힘을 당하는 많은 학생들이 고통받지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또한 마땅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이렇게라도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내 아이의 안전이 우선, 아닐까요?

https://www.doit-compan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