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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ip

CPU란?


※ CPU란?


중앙처리장치라고 불리며 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 중 가장 핵심적인 역활을 수행하고있다.


CPU는 컴퓨터의 두뇌로서 마우스나 키보드를 통하여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모니터로 비춰낸다.


물론 CPU가 실제 인간의 두뇌처럼 스스로 자각하고 판단하는 기능은 없지만,


CP가 컴퓨터 안에서 하는 핵심적인 역활에서 사람의 두뇌처럼 핵심적인 역활을 하는건


확실하다.



※ CPU와 트랜지스터


CPU와 램은 반도체라고도 설명한다.


반도체를 글자 그대로 해석한다면 구리와 같은 도체로 전류가 잘 흐르는 물질과 플라스틱으로 겉이


포장된 전선과 같은 절연체 사이의 중간 즈음에 위치한 물질이다.


반도체는 기본적으로 전기를 끊었다 연결하는 온 / 오프 가 가능한 트랜지스터로 만들어진다.


CPU안에 숫자를 만드는데에 필요되는 트랜지스터를 충분히 제공하기만 한다면 1과 0만을


사용하여 어떠한 숫자라도 만들고 계산해낼 수가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트랜지스터를 많이 포함한 CPU일수록 기능이 좋다는 말이다.


※ CPU 자동 클럭


CPU는 처음부터 작동 클럭을 지정해놓고 만드는것이 아니다.


도자기 인형 같은 공산품은 모양을 먼저 정한 후 만들지만, CPU는 다르다.


CPU 클럭은 제품을 완성 시킨 후 '한계 테스트' 를 거쳐 결정이 된다.


쉽게 풀이하면 CPU가 한계 테스트에서 1.4GHz의 속도를 냈다 가정한다면 안정성 테스트를


한번 더 거치어 가장 안정적으로 동작하였던 1.1GHz를 그 CPU의 클럭으로 결정한다.


만약 3.0GHz까지 견디었다면 안정성 부분을 고려하여 2.8GHz로 최종적인 클럭으로 결정한다.


따라서 같은 구조로 설계된 CPU이라면 작동 클럭만 차이나고 나머지는 전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