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이란 무엇일까?
서버에 접속하는 방문자에게 서버의 내용을 보여주기위해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의 양을
트래픽이라고 한다. 트래픽은 방문자가 접속한 서버에서 행동하는 모든 상황에서 발생된다.
트래픽은 "용량"과 같이 분류하지만, 하드 디스크나 데이터베이스 등을 나타내는 용량과는
다른 뜻으로 구분이 된다.
트래픽 발생량을 확인해보자.
텍스트와 이미지로 이루어진 1MB 용량의 서버를 1000명이 접속한다면 1000MB=1GB의
트래픽이 발생하게 된다. 일일 트래픽을 1GB로 제한하는 호스팅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면
이 시점에서 이용하고 있는 호스팅 업체가 정해둔 정책의 시스템이 적용된다.
1일 허용 트래픽이란?
웹 호스팅 상품 사양에 표시되어 있는 트래픽 용량은 일시적으로 발생되는 최고의 트래픽 용량이
아닌, 1일 동안 누적된 모든 트래픽의 용량을 뜻한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트래픽 용량이 2GB인
웹 호스팅 상품이라면 하루 24시간중 13시간만에 해당 용량을 채운다면 자동으로 추가 사용이
제한되는 시스템이다. 호스팅 상품이 제공하는 제한 트래픽을 초과하게 된다면 해당 상품에도
지속적인 트래픽이 쌓여 추후 사용에 지장이 갈 수 있기에 모든 호스팅 상품은 제한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트래픽 자동 초기화란?
웹 호스팅의 트래픽은 매일 자정(0시)에 자동으로 갱신된다.
전날 트래픽이 제한되었다면 자정(0시)가 지나면 모든 트래픽은 0으로 다시 열린다는 뜻이된다.
일일 허용되는 트래픽을 초과하지 않고 여분이 있더라도 그 여분은 다음날로 넘어가지 않고
아까 말한바와같이 0으로 초기화 된다.
트래픽 초과란?
간혹 트래픽이 초과되어 서버 이용이 불가하다는 말을 들어 보았을것이다.
이는 외부로부터의 공격( Ddos )이 대다수인 경우이다.
위 설명과 같이 만일 3GB만의 트래픽 용량을 제공하는 서버가 있는데
공격자가 많은 IP를 이용하여 동시에 그 서버에 접속시키어 3GB이상의 트래픽을 누적시키어
버리면 서버는 당연히 제한이 되며 이용이 불가능해지게 된다.
